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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 56일차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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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라 표현하는 방법이

우는 거에요

그렇다고 눈물이 나는 건 아니고

표현이 우는건데

한참 보다보면 입모양이

네모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났던게

라바에 나오는 쇠똥구리 ^^

귀여워요

 

 

 

 

품에서 놀다가 잠든 아기

너무 귀엽답니다

지금은 피부 건조증으로

보습을 최대한 해주는 중인데

크게 효과가 없네요

 

 

 

 

할아버지가 놀아주고 있어요

울면 안되는데 하시길래

표현이 우는 거지

진짜 우는게 아니라고 하니

편하게 놀아주시더라구요

 

 

 

 

엎었다가 뒤집었다가

흔들흔들

잠깐 쉬면 울어버리는 아가

 

 

 

 

운동이 된다고

제법 무거워 졌데요

아직 목을 못 가눠서

아쉬워 하는 아빠

 

 

 

 

힘들어서 잠시 눕혔어요

아기손에 손을 가져다 놓으면

팔을 쭉 들어 올려요

너무 신기신기

 

 

 

 

집으로 와서 놀고 있어요

평소에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줘야 하기 떄문에

얼굴 놀이를 하고 있어요

촉촉이 놀이

터치 놀이

 

 

 

 

잠이 올것 같으면

눈썹이랑 미간을

붓으로 쓸어줘요

잘때도 있지만 

효과가 없을 때도 있어요

 

 

 

 

얼굴을 너무 긁기도 하지만

바둥바둥 하면서 잠을 못자서

스와들업 입혀서 재우고 있어요

 

 

 

 

이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잠 때문에 피곤하지만

너무 귀엽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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