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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멍멍이들 놀이터에 있는 멍멍이들이에요 신나게 놀줄 알았는데 햇살에 편안하게 있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해요 신나게 뛰어놀기 보다는 냄새 맡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집사가 밖에서 돌아다니니까 반가워 하는 멍멍이들 3마리라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데려다 주고 놀아주다가 밖으로 나와도 그러네요 눈에 보이면 더 애절한 것 같고 눈에 안보이면 또 잘 놀더라구요 여기저기 냄새 밭고 돌아다니고 뛰다가 누워서 쉬다가 자다가 그러더라구요 슬슬 집도 만들어 줘야 될것 같아요 일단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창밖으로 보여서 한번씩 확인도 하고 이름도 불러줍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어줘요 아직 적응중이지만 잘 사용하고 있는 멍멍이 놀이터 랍니다 2024. 3. 28.
2024년 3월 봄날 3월 아직 춥기는 한데 해가 쨍쨍뜬 낮에는 밖에 있을만 해요 햇살이 반가운 계절 전 보다는 조금 늦지만 매화꽃이 활짝 피었어요 ^^ 아기가 아직 나가기엔 햇빛이 강력하긴 해요 눈부셔 하더라구요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하기에 소품이 많아서 아기용 찾아서 씌워줘 봤네요 곤히 잠든 아기 맑은 날이여서 먼 산이 뚜렷하게 잘 보였어요 밖에 처마 아래 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해봅니다 메디쏠라 연어스테이크 배가 고픈것도 있고 빠르게 먹으려고 간편식을 꺼내봅니다 선물 받은거라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전자렌지에 4분만 돌려주면 끝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둘이서 나눠 먹기로 했어요 다행히 전자렌지 돌리는 동안 아기는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었어요 후다닥 먹기만 하면 끝 하지만 먹으려 하니까 눈을 떠버리더라구요 안고 먹어야지 어쩌겠어요.. 2024. 3. 28.
귀여운 꼬물 불멍 하고 있는 꼬물이에요 집사도 불멍 꼬물이도 불멍 옆에 있으면 좋은가 봅니다 따뜻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 봅니다 시간이 지나니 편안한 자세로 있는 꼬물이 꼬물이는 혼자 있는걸 잘 못해요 이불위에 있는 꼬물이 이것도 옆에 집사가 있어서 편히 있는답니다 옆에 같이 눕고 싶은 표정의 꼬물이 까망이도 옆에 왔네요 뭔가 편안해 보이는 사진 나도 끼고 싶다 시간이 있으면 함께 뒹굴뒹굴도 한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려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2024. 3. 27.
가방 누끼사진 촬영현장 가방 사진을 촬영하려고 해요 멀리서 직접 방문해 주셨어요 전에 다른곳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마음에 안들었었다고 사진촬영때 참여 하시고 싶으시다 하셨어요 사실 사람 생각을 옮기는게 어렵기 때문에 참여해주시면 좋아요 사진촬영 하면서 대화도 할 수 있고 바로바로 수정이 가능하거든요 또 생각한 부분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보면 수정하기 좋거든요 사진촬영이 길어져서 식사를 합니다 외진곳이라 배달비가 많이 비쌌어요 그래도 먹을 수 있어서 다행 잘 먹고 나머지 사진촬영도 잘 진행 했답니다 2024. 3. 26.
적응중인 멍멍이들 누군가가 담배를 버린 것 같아요 뜬금이는 여기 누워 있었고 뭔가 연기가 스몰스몰 올라오는 걸 봤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뜬금이 피신 시키고 불을 껐어요 멍멍이들 놀이터에 왔어요 조금씩 적응 중이에요 집사가 없어도 잘 있더라구요 잠깐 쳐다보더니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멍멍이들 생각보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잘 적응한 멍멍이들 이에요 3마리가 잘 놀더라구요 공 놀이도 해줘봤는데 공 무섭다네요 집사들 끼리 노는 걸 보여줬는데 공 아니래요 ㅠ.ㅠ 그래도 3마리가 잘 놀아서 다행에요 보기만 해도 좋아요 이렇게 키우고 싶었는데 집안에서 같이 지내고 싶었는데 꼬물이의 큰 반대가 있어서... 그래도 자유롭게 있을 곳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2024. 3. 25.
아기 키우면서 끄적끄적 아기를 키우면서 안전이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안전에 걱정이 많은데 카시트 장착에도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중간에 하고 싶은데 고정이 좀 어려운 것 같고 그다음 운전석 뒷자리... 뒤보기로 하려다 보니까 뭔가 설치가 아슬한 느낌 추가로 밸트를 구입해서 좀 더 안전하게 고정시켰어요 외출을 잘 못 해서 그런지 진수오빠는 제빵에 눈을 돌렸어요 무료나눔이 있었나 본데 아기랑 잠든 사이에 받아왔더라구요 지금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뭐 어짜피 받아왔으니 잘 사용되길 바래 봅니다 한참을 씨름을 하면서 깨끗하게 닦고 씻고 헌데 헛돌음이 있어서 에잇 하더라구요 할 수 없지요 뭐 아기를 키우면서 간단하게 죽이 먹기 가장 편하더라구요 안고 먹어도 되고 옆에 눕힌 후 먹어도 되고 ^^ 날씨가 추운 것도 있고 안전 때.. 2024. 3. 25.
나른한 꼬물이 이불위 쏟아지는 햇살 꼬물이가 평화롭게 잠이 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밥그릇 앞에 엎어진 꼬물이에요 오메 잠이 들어버렸네요 여길 어찌 지나가징?? 완전 길막음 해버렸네요 밥그릇 앞이니 다른 고양이들도 밥 먹기 힘들겠어요 포즈만 변경하는 꼬물이 길 터줄 생각은 없어 보여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참 잘 간답니다 너무 귀여운 꼬물이에요 이불위로 이동한 꼬물이 집사를 쳐다봐 주네요 에고 졸린가 봅니다 재워줘야 겠어요 아기같은 고양이 꼬물이랍니다 2024. 3. 24.
생후 45일 육아일기 잘 크고 있는 아가 외출을 피하려고 하는데 접종을 하려면 나가야 해요 일단 첫번째 결핵 경피용과 피내용이 있는데 피내용으로 접종을 했어요 피내용은 예방접종하는 병원이 드물어서 보건소에 도움을 요청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서 접종을 했어요 헌데 의사선생님이 맘에 안들었어요 지식은 높은 것 같고 경험도 많으신것 같은데 얼마나 말들을 안 들어서 그런지 조금은 쎄게 말을 하시더라구요 살짝 상처 받긴 했는데 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답니다 별탈없이 넘어가서 다행 놀아줄 만한게 없어서 모빌을 만들어 줬어요 막 쳐다보지는 않는데 아주 가끔 관심을 보이긴 해요 조금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조그만한 발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다 괜찮은데 잠을 잘 못 자는게 문제더라구요 한사람만 피곤하고 다음에 봐주면 되는데 잠에 예민한 제.. 2024. 3. 21.
티비보는 노랑이 보통 그냥 티비를 켜놓아요 진수오빠가 다큐를 좋아해서 켜놓은 자연방송 노랑이가 야옹야옹 소리를 내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함께 시청을 하게 되었어요 다급한 노랑이 앞발 뚫어져라 쳐다보는 노랑이 너무 귀여워요 가까이 가고 싶은지 티비 단상에 올라간 노랑이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라고 느끼는 건 아닌것 같은데 ^^ 이번엔 돌고래도 보는 노랑이 화면을 쳐다보는게 신기했어요 노랑이 덕분이 많이 웃었답니다 귀여운 고양이에요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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