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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485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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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 따라하려는 아기

청소기 좀 무거워 해서

간단히 조립해서 줬어요

나름 잘 사용하네요

 

 

 

 

칼질 하는거 보더니

본인도 칼질을 한다고 해서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

다행히 케이크칼이 있어서

마침 풋마늘이 있어서

썰어보라고 줬네요

 

 

 

 

엄청 좋아했어요

꾹꾹 누르긴 했지만

칼질 정말 해보고 싶었나봐요

 

 

 

 

조카가 놀러왔었어요

둘이 너무 잘 놀았음

 

 

 

 

우리 아기 왜이렇게 된걸까

제가 해줄때는 그냥

획 빼버리는데

너무나도 잘 하고 있네요

신기신기

 

 

 

 

가까운 속리산으로 놀러옴

가족이 놀러와서 레일바이크 탔네요

 

 

 

 

아기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감흥 없음 ㅋㅋㅋ

 

 

 

 

레일바이크 보다는 돌이

좋다는 아기

내리자 마자 돌 가지고 놈

 

 

 

 

집에서 계속 밥 먹다가

애매한 시간이라

밥 먹으러 왔네요

휴일 이라서 중식 먹었는데

다들 맛있어 해서 좋았어요

 

 

 

 

조카는 집으로 돌아가고

같이 노느라 힘들었나 봐요

논다고 잠을 잘 안 잤거든요

하루죙일 자는 아기

ㅋㅋㅋ

 

 

 

 

아기 먹이라고 준

끙아 주스라는데

주스 처음 줬더니

난리가 났어요

2개 주고 갔는데

1개 먹고 숨겨놨네요

ㅋㅋㅋ

 

 

 

 

찰싹찰싹 잘 붙는 아기

너무너무 귀여워요

 

 

 

 

블루베리 귀신

엄청 잘 먹어요

크고 맛있어 보이는거

골라서 주고 있네요

 

 

 

 

밥에 김 싸줘도 잘 먹고

멸치볶음도 잘 먹고

대체적으로 잘 먹는 편이에요

 

 

 

 

포크 사용하긴 하는데

사용 할때도 안할때도 있어요

아직은 그냥 놔두고 있어요

아기가 사용하고 싶은건

젓가락인데 위험해서...

 

 

 

 

이날은 진수오빠가 아기 재웠는데

방에서 잘 자고 일어나서

거실에 나와보니 이렇게 잠듬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이날은 어쩌다가

부대찌개 먹으러 왔네요

아기도 잘 먹었어요

반찬 많아서 좋았음

아기도 참 이뻐해 주셨어요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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