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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목욕 시켜주고 있어요
밭에서 놀아서 그렇기도 하고
진드기 퇴치도 할겸
겸사겸사 ^^
물놀이 좋아해요
물놀이 했으니 자야징 ^^
전통시장에서 두부를 사왔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기도 너무 잘 먹음
처음에는 살살 건드리더니
아기가 노랑이를 너무
괴롭히고 있어요
잘 몰랐는데
꼬리 잡고 발을 들고
아마 저에게 하듯
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얼마나 좋아 하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가봐요
할 수 없어요
알려줘야지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엄청나게 울었어요
제가 꼬리도 만지고
머리로 문질문질 하고
하는걸 따라하고 싶었는데
표현이 그랬나 봐요
발 만지는거 보더니
발 만지는 중
정말 아기 앞에서
찬물도 못 마신다더니
다 따라한다고 난리
여름이 오고 있어서
옷을 정리 중이였어요
이렇게 까지 방해될줄
미쳐 몰랐었네요
리빙박스 안으로 들어가더니
옷을 꺼내서 밖으로 빼버림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어요
다 신기해서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전화놀이 하고 있네요
엄마와 자주 통화하다보니
통화하는거 따라함
그런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혼자 무슨 통화를 하는지
옆에서 말을 하면
대답도 해준답니다
너무 귀엽게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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