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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섬유유연제 핸드메이드 섬유유연제 핸드메이드 섬유유연제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안전하다고 하니까 하나둘씩 만들어 사용하게 되는게 많아지는것 같아요 핸드메이드로 시작하는건 기본적으로 소독이 우선이랍니다 알코올로 사용할 모든걸 소독해 줍니다 빨래에 사용할 거라서 정제수 대신 수돗물 또는 정수기물을 사용해도 된답니다 만드는 섬유유연제 1Kg 분량 입니다 스탠비커에 물을 950g 계량한 뒤 핫플레이트에 가열합니다 온도가 오르는 동안 구연산 100g을 계량해서 준비합니다 55도로 물이 데워지면 구연산 100g 넣고 잘 저어줍니다 폴리쿼터 3g 넣고 잘 저어줍니다 폴리쿼터는 전분처럼 잘 뭉쳐요 이왕이면 핸드블랜더를 사용하시는게 고르게 잘 섞인답니다 다른 비커에 에센셜오일 10g 프랜드런스오일 20방울 올리브리퀴.. 2018. 10. 19.
매콤한 비빔국수와 함박스테이크 매콤한 비빔국수와 함박스테이크 수박주스랍니다 낮에 밖에서 일을 했더니 너무 더운거 있죠 선물로 수박을 받아서 주서기에 갈아줬답니다 조금 덜 단 수박을 주서기에 갈아주면 달콤해 진답니다 함박스테이크 랍니다 한번에 잔뜩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줬어요 먹고 싶을때 해동한 뒤 노릇하게 구워줬어요 진수오빠는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도 올려서 녹여줬답니다 비빔국수 랍니다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하나 끓여서 진수오빠랑 나눴어요 ^^ 양파도 아삭하게 볶아주고 마늘도 바삭하게 볶아주고 토마토도 한입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냈어요 밥이 없어서 막걸리로 대체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18. 10. 18.
집사와 같이 자고 싶어하는 고양이 집사와 같이 자고 싶어하는 고양이 자고 있는데 진수오빠가 자꾸 제 쪽으로 몸을 밀더라구요 왜 그런지 보니까 노랑이 때문이였더라구요 집사와 같이 자고 싶었나 봅니다 노랑이에게 밀려서 저까지 밀려버렸네요 너무 귀엽지요 집사를 너무나 좋아하는 노랑이에요 얘기도 잘 들어주고 애교도 많고 꼭 붙어 있으려고 해요 진수오빠 옆에서 더 자도록 그냥 놔뒀답니다 노랑아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 ^^ 나중에 일어난 진수오빠 ^^ 노랑이를 보더니 막 웃습니다 쓰담쓰담 해주고 이불을 정리했어요 2018. 10. 15.
설악산 장수대탐방로 올라갔다 왔어요 설악산 장수대탐방로 올라갔다왔어요 강원도 가던길에 화장실 때문에 들렸다가 알게 된 장수대분소 랍니다 나중에 한번 탐방로 산책하러 와야지 했다가 평일에 날잡고 왔어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알람을 일찍 맞춰놓고 눈 뜨자마자 물을 끓여 보온통에 담고 커피를 내리고 컵라면과 과자 한봉지 챙겨서 길을 나섰지요 주차장에서 컵라면을 챙겨먹고서 탐방로 입성 탐방로 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 봅니다 탐방로 길과 높은 나무가 너무 멋있었던 입구 지도가 있어서 어디에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보통 비선대 잘 갔었고 울산바위랑 대청봉은 가봤어요 예전에 조상님들께서 설악산을 오르며 시를 쓰셨나봅니다 쭉 한번 읽어 봅니다 자연속에서 살았다고 생각했던 조상님들도 아름다움에 근심이 사라지셨다네요 계곡도 흐르고 올라가는 길이.. 2018. 10. 14.
처음 완탕면 먹어봤어요 처음 완탕면 먹어봤어요 매일 보고 싶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분당 스카이캐슬에 왔어요 쉽게 왔다가 보고 가려니 참 아쉽더라구요 왠지 잡초라도 뽑고 뭐라도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납골당은 꽃을 가져와도 뭔가 챙겨와도 챙겨가야 되는데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분당에 갔다가 하남 스트필드로 가는 길 신기한 차번호도 보고 전에는 여행길이 였던 곳 청평으로 이사가고 나서는 집으로 가는 길이 되었어요 배도 고프고 장도 보고갈 계획이라 푸드코트에 왔어요 진수오빠는 먹고 싶었던 저는 궁금했었던 완탕면 제일 잘 나가는 완탕면은 새우완탕면이라고 해서 맛을 모르는 상태라 1개 주문했답니다 면은 엄청 꼬들꼬들 국물은 짭짤 새우주머니?? 요건 괜찮았어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싱겁게 먹는 저는 간간한 간이 먹기가 힘들었.. 2018. 10. 12.
과일과 야채 빵 과일과 야채 빵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네요 가을인가 싶었는데 저녁시간이 되면 겨울이 온것 같아요 여름에는 과일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텃밭에서 막 따온 야채와 함께 빵을 구워서 먹으면 참 맛이 좋은것 같아요 요 재미로 바질, 상추 깻잎, 겨자채, 루꼴라 열심히 키워 먹었는데 벌써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고 있네요 토마토와 오이도 키워 먹었더니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 내년에 다시 키워먹어야 겠어요 참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아요 외할머니께서 살아계실땐 닭도 키워서 계란도 바로바로 닭장에서 가져와서 요리를 해먹었는데 저는 닭이 너무나 무서워요 얼마전에 총각무 농약수치가 100배 이상 검출됐다던데 농약에 대한 불안감 보다는 사실 내가 먹을 먹거리라 조그씩 키워 먹는것.. 2018. 10. 11.
댕댕이집 기본틀 만들기 댕댕이집 기본틀 만들기 더운 여름날이였어요 댕댕이들이 등치도 커졌어요 매가 잡아간다고 해서 옥상에서 지내고 있는데 이제 아래층에서 키우려고 준비중이랍니다 각관을 구입해서 절단을 한 뒤 용접을 했어요 용접 불꽃 튀는게 엄청 무서웠답니다 댕댕이집 놓을 곳을 지져분한걸 치우고 판판하게 만들어 줬어요 진수오빠 지인 태양건축 님께서 각관 자르는 톱이랑 용접할 기구를 준비해 오셨어요 용접을 해야 튼튼하다고 해요 하지만 무섭더라구요 진수오빠가 그렸던 댕댕이집 도안 각관을 잘라줄 전기톱 나무 자르듯 잘릴듯 알았는데 불꽃이 엄청 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용접 불꽃은 작고 귀여운 거였어요 점차 기본틀이 만들어 지고 있어요 댕댕이들이 좋아하겠죠?? 옆에 있다가 깜짝 놀람 불꽃이 엄청 났어요 제 생각에는 재단하고 용접하고 지붕.. 2018. 10. 9.
핑거푸드 양송이구이 핑거푸드 양송이구이 핑거푸드를 만들어 보려 해요 보기에 이쁘고 먹기도 좋구요 양송이 구이를 만들꺼랍니다 일단 다짐육 돼지, 소 준비해서 반반 섞어줍니다 양파와 파를 잔뜩 넣고 양송이기둥도 다져 넣고 간장 넣고 설탕 조금 넣고 볶아줍니다 양송이 몸통에 가득 넣어줍니다 꾹꾹꾹 속이 꽉 차야 맛있어요 이쁘죠?? 진수오빠는 처음 보는 요리라고 해요 그래서 옆에서 사진 찍고 질문도 많고 정신이 없네요 피자치즈를 올려줍니다 오븐은 미리 예열해 주고 피자치즈가 녹고 위쪽이 노릇해 지면 꺼내주면 됩니다 완성 이웃과 함께 먹으려고 그릇에 옮겨 담고 피자를 구워봅니다 또띠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양송이구이에 사용한 고기볶음 남은걸 올리고 양파를 얇게 썰어 올리고 피자치즈를 올린 뒤 오븐에 구워줍니다 이웃집에 가지고 올라.. 2018. 10. 6.
가을이 와서 잡초 정리했어요 가을이 와서 잡초 정리 했어요 무더운 여름 이제 시원한 가을이 찾아왔답니다 너무 더워서 밖에 일은 거의 안했는대요 날씨가 시원해 졌으니 정리를 해봅니다 일단 임시로 막아둔 끈 대문 고리가 있는데 벌레가 자꾸 생겨서 인상이 써져요 너무너무 무섭답니다 사람들이 마구 들어오기 때문에 안내문구도 있고 임시로 막았다 열었다 하고 있어요 밖으로 나왔답니다 몰상식하게 담배꽁초는 항상 버려져 있어요 주워서 버립니다 잡초도 뽑아줘야지요 생명력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에 잘 자라지 못했던 잔디 잡초도 그닥 잘 자라지 않았는데 잠시 시원해진 날씨에 급격히 자라더라구요 진수오빠가 제초작업 제가 모아서 한쪽에 버리고 있어요 벌레도 많고 식물이 독도 있고 따가워서 조심해야 한답니다 가을이 오니 할일이 많아졌어요 ^^ 2018. 10. 5.
남양주 개성집 남양주 개성집 인터뷰 영상촬영 문의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급하게 마이크를 사러 나갔답니다 하남에서 마이크를 구입을 하고 배고 고프고 스타필드에 가려고 했지만 주차장 입구가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티비에 방송을 많이 한 개성집에 오게 되었어요 늦은 시간이였는데 줄은 역시나 길었답니다 브레이크 타임 시간 마지막에 들어와서 번호표는 받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찾아본 결과 만두가 맛있다고 하고 오이소박이국수가 인기 많고 칼국수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두반반 오이소박이국수와 칼국수 주문을 했답니다 오이소박이국수 시원하니 참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오이가 몇개 안 들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칼국수는 사골육수 약간은 간간한 간 뜨끈하니 맛있었어요 만두랍니다.. 2018. 10. 3.
집사 옆에만 있을꺼다냥 집사 옆에만 있을꺼다냥 노랑이 랍니다 쇼파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왜냐면 집사 옆에 있고 싶어서 말이죠 너무 귀엽지요 애교도 많고 여기저기 잘 따라 다녀요 쇼파에 자리 잡고 쉬려고 했더니 쇼파 위에 올라와서 이뻐해 달라고 애교 피우는 노랑이 만져 주면 너무 좋아해요 그렁그렁 소리가 귓가에 들린답니다 집사 손 끝만 몸에 닿아도 좋다고 그렁그렁 편안한지 앞발도 접혀 있네요 ^^ 좋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표현의 신인 노랑이 그렁그렁 소리도 내고 꼬리고 흔들고 눈빛 교환도 한답니다 2018. 10. 2.
콩가루에 우유섞어만든 콩국수 콩가루에 우유 섞어만든 콩국수 이웃집에 수제비누를 가져다 드리려고 왔다가 콩국수 만들었다고 먹고 가라고 해서 한끼 식사를 해결했답니다 요즘엔 콩가루를 판매한대요 가격도 저렴하고 만들기도 쉽구요 가루에 우유와 물을 섞으면 끝 국수만 삶아주면 된대요 이웃집 개 자두 애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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