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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잘 모르겠지요
많이 큰 멍뭉이 들이랍니다
크기변화 빼고 눈뜬거 빼고
달라진게 없어요
먹는 양과 싸는 양이 늘었어요
아직 소리를 못 들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고 돌아다닐 수 있어요
곤히 잠든 멍뭉이들
얼굴이 조금씩 이뻐지고 있어요
입가에 있던 주름이 많이 사라졌어요
몇일 더 있으면 앞을 볼 것 같아요
아직 네발로 걸어다니진 못해요
뜬금이가 젖주려고 들어왔어요
힘이드는지 어느 순간 부터
젖물리고 잠을 자더라구요
배분은 집사의 몫
이제 뒷발로 버티고 젖을 빨아요
곧 네발로 걸을것 같아요
몸이 커져서 8마리가 한꺼번에
젖을 빠는게 불가능 해요
잘 지켜보다가 못 먹는 멍뭉이
젖을 빨게 해줘야 해요
못 먹는 멍뭉이들은 울고
젖 빠는 소리만 요란하답니다
젖 빨고 배부르면 이렇게 잠을 자요
가장 조용한 시간
등치가 커져서 그런지
따로따로 뭉쳐서 잠을 자네요
눈살짝 뜨고 잠든 모카
밀키와 호구가 같이 잠들었어요
너구리도 잠을 잘 자고 있네요
아이고 귀여워라
브라우니 데리고 이불속으로 쏙
잘 크고 있어요
모카 몸 위로 오레오가 잠들었네요
잘 먹고 잘 자는 멍뭉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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