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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18일차 진돗개 멍뭉이 성장일기

by 황금냥이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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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긴 했는데 아직 앞을 못 보네요

어설픈 눈이 조금은 이상하긴 한데

금방 볼 수 있다는 거니까 좋네요

 

 

 

엄마 멍멍이 뜬금이와 함께 있는

8마리 멍뭉이들이 보기 좋아요

 

 

 

배부른 멍뭉이들은 꿀잠을 잡니다

 

 

 

얼굴이 좀 길어졌어요

전보다 이뻐졌지요??

 

 

 

주름이 있던 부분이 사라지고

얼굴이 길어져서 전보다

더 어리고 귀여워 졌어요

8마리가 모여서 잠들었네요

 

 

 

오레오와 멧돼지가 잠들었네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이리 움직이고 기어다니고

통통 거리고 자면서도 낑낑 소리를 내요

 

 

 

얼굴이 전 보다 더 귀여워진 느낌이에요

귀도 구멍이 조금 더 깊어졌어요

 

 

 

성장한 만큼 많이 먹고 많이 배설합니다

 

 

그만큼 뜬금이가 할일이 많아졌어요

젖 빠는 시간도 길어졌어요

 

 

 

장점은 자는 시간도 길어졌어요

 

 

 

추우면 잘 붙어 있어요

더우면 흩어져 있고

눈은 떴는데 아직 잘 못봐요

아직도 냄새로 구분을 한답니다

앞으로도 사고 없이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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