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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8

양평 갤러리 & 뮤직카페 레브델 [revedell] - 촐랑토깽이 양평 갤러리 & 뮤직카페 레브델 [revedell] 쵤랑다람쥐 오빠와 양평에 있는 갤러리 & 뮤직카페에 갔어요 나중에 촐랑토깽이도 작업실겸 복합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이미 하고있는 곳이 있어서 오게 되었어요 조명이 간판을 멋있게 비추고 있었어요 들어오자 마자 각종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엄숙한 분위기 같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하면서 뭔가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깔끔하니 넓고 높고 좋더라구요 1층과 2층이 있었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 그래서 더욱 조용함이 촐랑토깽이는 무섭게 느껴졌지요 미술쪽에 계신 분이신지 그림이 여기저기 많이 있었어요 소품들도 독특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달달한게 땡겨서 둘다 카카오라떼를 주문해고 2층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올라오자 마자 보이는 손님.. 2015. 10. 23.
예전도예 커피볶는집 [장흥] - 촐랑토깽이 예전도예 커피볶는집 [장흥] 두드림수타손짜장집에서 배를 채우고 나서 길을 따라 쭉 가보니 장흥이더라구요 애매한 시간이라서 찻집에 들리게 되었답니다 예전도예라는 집이었는데요 커피볶는집이라고 써있어서 들어왔더니 카페 여기저기 도자기가 엄청 많았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국산찻집 같기도 하구요 뭔가 독특한 다락방 같은 느낌도 있었구요 추위타던 촐랑토깽이는 오미자차 마셨구요 쵤랑다람쥐 오빠는 빙수 주문했어요 유리창으로 밖도 보이고 뭔가 아늑한 느낌이 참 좋았답니다 뜨끈한 차를 마시며 차분한 기분으로 있었어요 빙수는 옛날빙수 맛이였어요 촐랑토깽이 아빠께서 요즘은 옛날빙수 파는곳이 없다고 아쉬워 하셨는데 여기 있었네요 바나나도 큼직하게 들어 있었구요 많이 안달고 맛있었어요 그냥 한적한 느낌으로 차분하게 시간보내기 참 .. 2015. 10. 13.
카페율리 [양재동] - 촐랑토깽이 카페율리 [양재동] 비가 많이 내리는 밤이였어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 토깽이막둥이 요렇게 저녁을 먹었는데요 스튜디오에 데려다 준다는데 마음이 급해보이는 막내표정 가까우니까 먼저 가라고 보냈더니 비가 내리는거 있죠?? 너무 많이 내려서 잠시 들리게 된 카페율리랍니다 늦은시간에다 비까지 내려서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촐랑토깽이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고기를 구워먹었지만 또 배고픈 쵤랑다람쥐 오빠 배고픈 쵤랑다람쥐 오빠 뱃속을 위해서 머핀을 주문했구요 아메리카노와 카라멜마끼아또를 주문했어요 지나다니다가 자주 보면 카페인데요 언젠가 와봐야지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보니 비오는날 비피하러 들리게 되었네요 아메리카노 맛도 좋구요 마끼아또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더군다나 창밖으로 보니는 비내리는 풍경이 정말 좋았어요.. 2015. 9. 11.
테이크어반 [신사] - 촐랑토깽이 테이크어반 쵤랑다람쥐 오빠와 써클렌지 모델을 만나러 강남 테이크 어반에 왔답니다 모델 구하기가 어찌나 어렵던지요... 표즘은 포토샵 때문에 실물을 알길이 없어 촬영 현장에서 상품과 맞지 않는 모델이 오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보러 나왔답니다 촐랑토깽이 친구의 소개로 알맞는 모델을 찾았지요 오랜만에 강남에 오니까 낮설기도 하구요 카페가 넓고 좋았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2. 11. 2.
카메라타 [헤이리] - 토끼와다람쥐 카메라타 안녕하세요~~^^ 어디론가 여행 떠나고픈 촐랑토깽이입니다 태풍 때문에 난리 라는데 아무일 없으신가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와서 작업실에서 큐빅만 붙이고 있는 촐랑토깽이입니다 이렇게 비가오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요 예전에 비가 오면 혼자서 가도 좋고 또는 여러명이서 가서 조용히 음악 감상하면서 수다도 떨수있는 곳이 있답니다 헤이리 예술인의 마을에 있는 '카메라타'인데요 또롱또롱 덜어지는 빗소리와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차한잔의 여유~~왠지 여유로운 촐랑토깽이 빗소리와 클래식 음악의 절묘한 어울림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근심 걱정따윈 다 사라져 버려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죠 쵤랑다람쥐 조약오빠와는 벌써 여러번 갔다온 곳이라 아지트 같은 곳이기도 하고요 둘만의 추억거리도 많은 곳이 랍니다. 마음이 차.. 2012. 9. 18.
노란손수건 [연희동] - 촐랑토깽이 노란손수건 [연희동] 연희동에 조용한 카페 노란손수건에 왔답니다 햇빛이 드는 창가자리인데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는 안쪽 좌식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지요 바느질 할께 있었던 촐랑토깽이 쵤랑다람쥐 오빠와 수다를 떨면서 할일을 했지요 중간에 촐랑토깽이 동생 똥숙이가 왔어요 똥숙이는 쵤랑다람쥐 오빠를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편안한가 봅니다 같이 수다떨러 카페까지 왔어요 맛있는 달콤한 토스트^^ 아이스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고 신나게 수다떨고 돌아갔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2. 8. 18.
129-11 카페 [연희동] - 촐랑토깽이 129-11 카페 [연희동] 촐랑토깽이 동내로 아는오빠가 찾아왔어요 그리해서 가까운 카페에 오게 되었답니다 연희동에 있는 129-11 카페인데요 브런치가 참 맛있어요 대충 저녁으로 때울까 해서 이르지만 브런치를 주문했어요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특출라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빵이 더 고소하긴 해요 담백하니 맛있답니다 브런치는 썰어 먹는 재미겠지요 신나게 칼질하는 촐랑토깽이에요 아는 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만 쪽쪽 마시는데요 쓴 커피 마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촐랑토깽이는 시럽탄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브런치와 함께 마셨더니 배터저 죽을뻔 했어요 환절기라 눈에 알레르기가 오려고 해요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안 긁으려면 이렇게 눈을 잡고 있으면 좀 덜 간지럽답니다 빨리 그냥 여름이 왔으면.. 2012. 4. 23.
프로방스 [파주] - 촐랑토깽이 프로방스 [파주] 어플로 알게된 오빠가 프로방스에 데리고 와줬답니다 허브차와 커피를 주문하고 마늘빵을 함꼐 먹었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어쩌다가 알고 지내는 오빠인데요 외할머니께 카레도 해다 주고 그릇 때문에 몇번 음식을 주고 받으면서 친해졌네요 추운날씨 였지만 촛불의 노란 불빛이 괜스래 따스해 보이네요^^ http://photorabbit.dam.so/ 2012. 2. 25.
스타벅스 [파주프리미엄아울렛] - 촐랑토깽이 스타벅스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아메리카노를 잘 못 마시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왜냐하면 케이크가 있으니까요^^ 커피가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크가 있다면 아무 커피나 마시기 좋은것 같아요 달콤한 케이크 단거 먹고 신나게 놀아야 겠어요^^ http://photorabbit.dam.so/ 201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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