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29-11 카페 [연희동]
촐랑토깽이 동내로 아는오빠가 찾아왔어요
그리해서 가까운 카페에 오게 되었답니다
연희동에 있는 129-11 카페인데요
브런치가 참 맛있어요
대충 저녁으로 때울까 해서
이르지만 브런치를 주문했어요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특출라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빵이 더 고소하긴 해요
담백하니 맛있답니다
브런치는 썰어 먹는 재미겠지요
신나게 칼질하는 촐랑토깽이에요
아는 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만 쪽쪽 마시는데요
쓴 커피 마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촐랑토깽이는 시럽탄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브런치와 함께 마셨더니
배터저 죽을뻔 했어요
환절기라 눈에 알레르기가 오려고 해요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안 긁으려면 이렇게
눈을 잡고 있으면 좀 덜 간지럽답니다
빨리 그냥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이 간지러라...
728x90
반응형
'카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크어반 [신사] - 촐랑토깽이 (0) | 2012.11.02 |
---|---|
노란손수건 [연희동] - 촐랑토깽이 (0) | 2012.08.18 |
프로방스 [파주] - 촐랑토깽이 (0) | 2012.02.25 |
스타벅스 [파주프리미엄아울렛] - 촐랑토깽이 (0) | 2012.01.14 |
콰이민스테이블 [연희동] - 촐랑토깽이 (0) | 2012.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