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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129-11 카페 [연희동]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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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1 카페 [연희동]

 

 

 

 

 

 

촐랑토깽이 동내로 아는오빠가 찾아왔어요

 

그리해서 가까운 카페에 오게 되었답니다

 

 

연희동에 있는 129-11 카페인데요

 

브런치가 참 맛있어요

 

 

 

 

대충 저녁으로 때울까 해서

 

이르지만 브런치를 주문했어요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특출라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빵이 더 고소하긴 해요

 

 

담백하니 맛있답니다

 

 

 

 

브런치는 썰어 먹는 재미겠지요

 

신나게 칼질하는 촐랑토깽이에요

 

 

 

 

아는 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만 쪽쪽 마시는데요

 

쓴 커피 마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촐랑토깽이는 시럽탄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브런치와 함께 마셨더니

 

배터저 죽을뻔 했어요

 

 

 

환절기라 눈에 알레르기가 오려고 해요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안 긁으려면 이렇게

 

눈을 잡고 있으면 좀 덜 간지럽답니다

 

 

빨리 그냥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이 간지러라...

 

 

http://photorabbit.d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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