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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셀프제작53

데코타일 시공 - 촐랑토깽이 데코타일 시공 포토래빗스튜디오 바닥시공을 하기로 했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 아는 형님께서 소개를 해주셔서 그닥 고민없이 데코타일 색상만 골랐어요 일찍 시공을 하신다길래 6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만 입고서 포토래빗스튜디오 도착 데코타일 시공하기전 사진을 찍어두는 촐랑토깽이 그런 모습을 도촬하는 쵤랑다람쥐 오빠에요 이렇게 바닥이 도끼다시였어요 맘 같아서는 전문가분 불러서 수평 맞추고 묶은 때를 벗기고 싶었지만 후다닥 하기 위해서 데코타일을 붙이려 해요 데코타일 시공하는 전문가분께서 일단 본드를 바닥에 쫙~~ 헤라를 이용해서 고루고루 본드를 분산시켜 주시더라구요 얼마나 빠르시던지 ~~^ㅁ^ 본드를 분산 시키셨는데...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저흰 어디에 있어야 될까요... 잠시 나가있다 오라고 하시더라구.. 2014. 4. 21.
파벽붙이기 - 촐랑토깽이 파벽 붙이기 유럽풍의 느낌을 주기위해서 포토래빗스튜디오 한쪽벽면에 파벽을 붙이기로 했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을지로에서 파벽을 구입해왔어요 파벽을 붙일 세라픽스도 같이 왔어요 이제 파벽만 이쁘게 붙이면 된답니다~~^ㅁ^ 요렇게 세라픽스를 덜어서 파벽을 붙이려고 합니다 이제 준비는 끝 파벽을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포토래빗스튜디오 안쪽은 쵤랑다람쥐 오빠가 파벽을 붙였답니다 이뻐졌어요~~^ㅁ^ 나중에 조명을 이쁘게 달면 됩니다~~^ㅁ^ 파벽에 이렇게 세라픽스를 잘 발라서 벽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어요 한쪽 귀퉁이부터 붙여 나갑니다 촐랑토깽이가 왼쪽부터 쵤랑다람쥐 오빠가 오른쪽부터 붙여나갑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벽이랍니다 그냥 하얀 벽이였는데 이뻐졌어요~~^ㅁ^ 생각.. 2014. 4. 20.
호리존트 빠대 (퍼티) 작업 둘째날 - 촐랑토깽이 호리존트 빠대 (퍼티) 작업 두번째날 전날 호리존트 빠대 (퍼티) 작업을 했는데요 핸드코트를 잘 바른 후 잘 마르면 이제 전동 그라인더나 사포로 경계를 없애줘야 해요 이쁘게 잘 갈아줘야 한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는 전동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고 촐랑토깽이는 손에 사포를 들고 작업을 했어요 처음에 쵤랑다람쥐 오빠 꼭 테미네이터 마냥 뒷태 멋있게 전동 그라인더를 사용하더라구요 촐랑토깽이는 수작업인 관계로 하다가 쉬기를 반복해야 했어요 흰가루가 어찌나 날리던지... 열심히 전동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있는 쵤랑다람쥐 오빠 첫날은 아무것도 모르고 마스크도 안쓰고 갈아내다가 콧속이고 머리고 어디고 신발 사이사이 까지 흰먼지 투성.... 키가 작은 촐랑토깽이는 바닥을 키가 큰 쵤랑다람쥐 오빠는 벽쪽을 갈아냈어요 .. 2014. 4. 19.
호리존트 빠대(퍼티) 작업 첫날 - 촐랑토깽이 호리존트 빠대 (퍼티) 작업 첫날 목수분께서 만들어 주신 포토래빗스튜디오 호리존트에요 이제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가 할일이 남았답니다 빠대(퍼티) 작업을 하고 흰색으로 페인트를 칠해야 된답니다 빠대 (퍼티) 작업을 하려면 준비물이 필요하답니다 준비물: 핸디코트, 고무헤라, 망사테잎, 튼실한 팔근육 쵤랑다람쥐 오빠가 작업하기 쉽도록 나무로 파레트?를 만들어 줬답니다 촐랑토깽이는 아무래도 여자다 보니 뭔가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이번 포토래빗스튜디오 공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일단 핸디코트 사오는 것도 촐랑토깽이는 불가 25Kg인 핸디코트를 들어서 차에 운반하는 것도 불가능했어요 들고 살짝 살짝 걷는건 가능했는데... 거기다가 뚜껑을 여는것도 불가... 쵤랑다람쥐 오빠가 없었다면 할 수 없는 일이 많.. 2014. 4. 18.
테이블과 의자 만들기 - 촐랑토깽이 테이블과 의자 만들기 포토래빗스튜디오에 둘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려고 합니다 목재집에서 나무를 잘라왔답니다~~^^ 목수분들 전기톱을 잠시 빌리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쉽게 나무를 절단할 수 있었어요 워낙 두꺼웠거든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목공용 풀을 쭉 짜고 있답니다 나무가 잘 고정되도록 해줍니다 풀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해요 꺽쇠를 달아줄꺼에요 꺽쇠 달부분에 올려줍니다 힘을 받으라고 꺽쇠를 다는건데 버틸 수 있을지... 나사를 이용해서 꺽쇠를 달아줬답니다 한쪽에 나사 6개씩 들어가네요 팔도 아프고 쪼이다 보면 지루하기도 하답니다 하나 나사 쪼이고 또 쪼이고 또또 쪼이고 언제까지 쪼여야 되나.... 이렇게 된답니다 의자는 꺽쇠로 간단히 만들었다면 테이블은 좀 복잡하답니다 나무에 구멍을 내서 나사를 박아야 하거든요.. 2014. 4. 17.
페인트 칠하기 - 촐랑토깽이 페인트 칠하기 포토래빗스튜디오 처음에 왔을 때 휑했던 곳 페인트를 칠해서 이쁘게 꾸며보기로 했어요 노란색 페인트로 열심히 포토래빗스튜디오 벽을 칠하는 촐랑토깽이 준비물은 노란색페인트와 물 + 붓 + 튼실한 몸팅이랍니다 벌써부터 이뻐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신이난 촐랑토깽이에요 한번칠하고 말리고 다음날 또 칠하고 말려서 완성된 노란색 벽이에요 포토래빗스튜디오에 들어오면 좌측벽인데요 여기는 연두색으로 칠할꺼랍니다 나중에 싱크대가 들어올 부엌공간이거든요 촐랑토깽이가 좋아하는 연두색~~^ㅁ^ 주인 할아버지께서 방수페인트를 칠해 놓으셔서 수성페인트가 좀 흘러내리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칠해보는 촐랑토깽이에요​ 페인트가 자꾸 또 자꾸 흐르더라구요 그래서 물 안타고 원액으로 열심히 칠했답니다 팔 빠질뻔 했어요 팔이 안닿.. 2014. 4. 16.
호르존트 공사 두번째날 - 촐랑토깽이 호리존트 공사 두번째날 처음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겁없이 직접 호리전트를 만들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경계면을 없애야 하는 호리존트 어떻게 호리존트 안쪽을 둥글게 해야될까... 고민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전문가분을 모시게 되었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손쉽게 호리존트 경계면을 둥글게 만드는걸 간단하게 대답하시고 간단히 작업하시더라구요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하구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람이 올라설 수 있도록 호리존트 바닥부터 합판?을 깔기 시작했어요 호리존트 경계면도 둥글게 나무를 올리시는 목수분들 자꾸 작업하시는걸 보게 되더라구요 끝까지 마무리 청소도 해주시고 깔끔하게 정리정돈도 해주시고 가셨답니다 커다란 호리존트를 2일만에 완성을 하시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 2014. 4. 14.
나무벤치 만들기 - 촐랑토깽이 나무벤치 만들기 쵤랑다람쥐 오빠가 저번에 작업테이블을 한번 만들고 나서 자신감이 붙었답니다 이번엔 나무벤치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아직 촐랑토깽이는 나무벤치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감이 안와서 사진 찍으며 구경을 했어요 일단 나무벤치 기초공사부터 하는 쵤랑다람쥐 오빠에요 나무벤치 기본틀 귀퉁이 마다 나무 고정시키는 걸로 꽉 잡고서 경첩을 대고 나사를 박아줬답니다 나무벤치를 만들고 있는데 아는 형님께서 구경오셨어요 오시자 마자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에게 붙잡혀서 나무벤치에 나사를 박고 계시는 중이랍니다 이일 저일을 좀 부탁했더니 후다닥 도망가신 아는 형님 이번엔 나무에 구멍을 내서 나사를 박아줄꺼에요 전기드릴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는 쵤랑다람쥐 오빠 이래저래 어찌 하다보니 나무벤치의 커다란 틀이 잡혔답니다.. 2014. 4. 12.
호리존트 공사 첫날 - 촐랑토깽이 호리존트 공사 첫날 이번엔 호리존트 공사 시작하는 날이에요 목수분들은 일찍 일을 시작하신데요 문을 미리 열어놔야 하기 때문에 더 일찍 눈뜨고 스튜디오로 달려온 촐랑토깽이에요 호리존트 재료인 나무가 워낙 많아서 지나다니는 행인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서 빨리 옮기려고 애썼어요 엄청 무겁더라구요 팔이 짧아서 잡지도 못할 길이의 목재들이었어요 장판을 떼어내기 전에 있던 방 하나 철거하기로 했답니다 목수분께서 철거하는데 도와주셨어요 거의 다 해주셨어요 촐랑토깽이가 낑낑 거리면서 철거 하는거 보시더니 웃으시더라구요 전기드릴이 있긴 하지만 무서워서 사용은 못하겠고 원시인 마냥 도라이버로 돌리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나 봐요 뒤쪽에 기둥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기둥 뒤 공간이 아깝지만 덮기로 했어요 목수분들이 .. 201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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