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금냥이일터

데코타일 시공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4. 4. 21.
728x90
반응형

 

데코타일 시공

 

 

 

 

 

 

포토래빗스튜디오 바닥시공을 하기로 했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 아는 형님께서 소개를 해주셔서

그닥 고민없이 데코타일 색상만 골랐어요

일찍 시공을 하신다길래

6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만 입고서 포토래빗스튜디오 도착

 

데코타일 시공하기전

 

사진을 찍어두는 촐랑토깽이

 

그런 모습을 도촬하는 쵤랑다람쥐 오빠에요

 

 

 

 

이렇게 바닥이 도끼다시였어요

 

맘 같아서는 전문가분 불러서 수평 맞추고

 

묶은 때를 벗기고 싶었지만

 

후다닥 하기 위해서

 

데코타일을 붙이려 해요

 

 

 

 

데코타일 시공하는 전문가분께서

 

일단 본드를 바닥에 쫙~~

 

 

 

 

헤라를 이용해서 고루고루

 

본드를 분산시켜 주시더라구요

 

얼마나 빠르시던지 ~~^ㅁ^

 

 

 

 

본드를 분산 시키셨는데...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저흰 어디에 있어야 될까요...

 

잠시 나가있다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본드 밟고 하면 난감한 상황이 생긴다며...

 

사실 우왕좌왕 하긴 했어요

 

그래서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바로 앞에 양재천으로 나갔답니다

 

 

 

 

양재천에 나와있으니

 

지하는 추웠는데 햇살이 너무 따뜻했어요

 

주인할아버지께서 건물을 지으실때

 

벽을 엄청 두껍게 하셨다고 하시더니

 

여름엔 춥고 겨울엔 따뜻하다는데...

 

정말 추워요...

 

 

 

 

따뜻한 햇살을 느끼면서 조금 걷다가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았답니다

 

 

 

 

눈뜨자마자 나온 촐랑토깽이

 

모습이 그지 토끼였어요

 

일한다고 얼굴과 손.발은 팅팅 부어있고

 

대충 걸쳐만 입고 나왔으니...

 

그걸 아는 쵤랑다람쥐 오빠가

 

아침밥을 챙겨와줬어요

 

 

 

 

김밥~~^ㅁ^

 

초코칩쿠키~~^ㅁ^

 

촐랑토깽이 눈이 휘둥그레...

 

입가엔 침이 가득 히히

 

 

 

 

아주 맛있게 김밥을 먹고나서

 

초코 너무나 좋아하는 촐랑토깽이

 

쿠키들고 신나서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먹다가

 

양재천을 잠시 걸어다녔답니다

 

 

 

 

2시간쯤 흘렀을까요??

 

데코타일 시공이 끝났다고 하네요

 

들어와서 보니 너무나 깔끔해졌어요

 

 

 

 

 나무무늬의 데코타일

 

그전에 눌러붙어있는 본드들과

 

묵은 때로 지져분한 바닥이 깨끗해졌답니다

 

 

 

전문가분들 덕분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다시 열심히 공사를 해야될것 같아요~~^ㅁ^

 

 

http://photorabbit.dam.so/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