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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고양이7

겨울 노랑이 창밖 구경중인 노랑이에요 따스한 햇볕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노랑이 모습이 너무 이뻐요 그루밍 하는 노랑이 노랑이는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해요 귀여운 혓바닥 허리에 발 하나 얹고 할짝 거리는게 귀여워요 추위타는 노랑이 집사 옆에 와서 이불을 슬쩍 들어주면 안으로 쏙 들어와요 품에 잘 안겨 있는 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노랑이 겨울에 노랑이와 함께 잠이 들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집사 컴퓨터 하면 모니터 앞으로 오는 노랑이 집사가 볼일을 보면 따뜻한 워머앞에서 잠을 자는 노랑이 집사 옆에서 잘 안 떨어지려 해요 진수오빠는 1미터 고양이라고 졸졸졸 따라다녀요 너무 귀엽고 이쁜 노랑이랍니다 2024. 4. 4.
느릿느릿 꼬물이 에스워머 앞에 누워있는 꼬물이에요 뭔가 느릿느릿 사진을 찍어주는데 움직임이 없어요 쳐다봐 주기라고 하는데... 조금씩 포즈가 달라졌을 뿐 따스함에 움직이려 하지 않네요 난로 앞에 있는 꼬물이 조금 멀찍하게 의자를 뒀는데 바닥에 엎드려 있네요 위험하지 않게 있으니 다행 집사가 뭔가 하는걸 보는 중 움직이려 하지는 않아요 드디어 일어난 꼬물이 난로 구영을 합니다 신기해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뭘 보는지는 모르겠어요 따스함에 움직임이 적어졌어요 사람도 동물도 따스함에 느려지는 모양이에요 그래도 집사와 함께 있으려고 해요 모니터앞도 따뜻하니까 책상위에도 니트를 놔줬어요 집사가 뭐하는지 보기도 하고 잠을 자기도 해요 문제는 자리가 좀 비좁다는... 따뜻한 전기장판 이날은 따스함을 느끼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느릿느릿.. 2024. 2. 28.
언니 좋아하는 꼬물이 햇살에 몸을 맡긴 꼬물이에요 표정은 좋아보이지 않지만 무진장 좋은 상태 랍니다 햇님이 사라지고 나면 워머앞에 자리를 잡아요 보통 추위를 많이 타는 노랑이가 워머앞에 있는데 이날은 꼬물이가 있었네요 시간이 지나니 노랑이가 있네요 워머가 한개는 아니고 냥냥이 텐트에도 한개 있답니다 집사가 컴퓨터를 하니 노랑이는 모니터 앞으로 왔어요 편하게 있으라고 작은 도넛방석과 옷으로 덮어줬어요 밥 먹는 집사 옆에 뭐 먹는지 궁금한 꼬물이 꼬물이는 신기한게 요 누룽지를 먹어요 많이는 아닌데 신기하게 먹더라구요 따스한 곳에 안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생존에는 답이 없나봐요 친절하게 설명을 안해도 따뜻한 곳 잘 찾아서 있더라구요 이번엔 꼬물이가 있네요 너무나 편안한 자세 부럽더라구요 거기에 너무 귀여워요 편안하게.. 2024. 2. 8.
겨울 고양이들 제 옆에 찰싹 있는 노랑이에요 일하는거 아는지 모니터 안 가리고 잘 있어줘요 가끔씩 옆에 있는 진수오빠도 보고 모니터도 한번씩 보고 집사 얼굴도 한번씩 봐요 졸리면 잠을 자는 노랑이에요 참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까망이와 꼬물이는 따뜻한 이불 위에 자리 잡았어요 사진작가 집사를 둔 고양이 답게 카메라를 잘 쳐다봐 줘요 헌데 핸드폰 카메라는 도망가는 걸까... 집사의 걱정과는 다르게 따뜻한 곳에 잘 찾아서 자리 잡는 고양이들 이에요 이불이 따뜻하고 좋은가 봅니다 움직일 생각이 없네요 그래서 까망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깊이 숨어서 잘 있는데 이불이 좋았는지 나와있네요 졸린건지 눈을 꼭 감은 까망이 너무 귀엽답니다 언니 고양이 따라하는 꼬물이 눈을 꼭 감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2022. 7. 7.
겨울 춥다냥냥 노랑이에요 날씨가 추워져서 살짝 걱정 책상을 나무로 만들었으니 추울것 같아서 도넛방석 챙겨줬어요 바로 얼굴을 올리더라구요 따뜻한지 잘 있더라구요 잠도 더 깊이 든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 어둡고 잠 잘오는 방이 있는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저는 밝으면 못 자거든요 컴퓨터 앞에서 잠자는 거 보면 신기해요 날씨가 추워져서 오리털 이불로 교체 따뜻한지 3마리 모두 있더라구요 사진에 찍기 힘든 까망이 까지 있었어요 따뜻한가 봐요 ^^ 이제 슬슬 고양이 텐트에 에스워머를 작동 시켜야 겠어요 좋은지 꼬물이가 에스워머 앞에 자리 잡고 있네요 오후 늦은 시간 노랑이는 여전히 컴퓨터 책상에 자리 잡고 있어요 추울까봐 옷으로 덮어 줬어요 담요 덮어주기는 크고 덮어줄 만한게 가디간 정도네요 좋은지 잘 있더라구요 편하.. 2022. 3. 17.
겨울 이불에서 뒹굴뒹굴 고양이들 이불을 줬더니 너무 좋아하는 노랑이에요 아직은 더운지 에스워머 바깥쪽만 이불에 둘러 쌓여 있네요 한번씩 들여다 볼때마다 포즈가 달라 있어요 앞쪽도 뒤쪽도 따뜻하니까 좋은가 봅니다 벌어진 발가락이 너무 귀여워요 통실통실 다리와 발 꼬물이도 따뜻한 곳으로 이동했어요 집사 의자 전기바석 따뜻한지 눈을 반쯤 떴네요 너무 좋은가 봅니다 이제는 의자 달라고 얘기도 안해요 사진을 일단 찍어주고 조용히 다른 의자를 가져옵니다 요런 이쁜 표정을 하고 누워 있는데 어찌 달라고 하겠어요 꼬물이 너꺼 해~~ 오랜만에 까망이 랍니다 까망이는 카펫트를 좋아해요 카펫트에서 뒹굴뒹굴 한답니다 사진찍기 참 어려운 고양이에요 조심성도 많고 집사에게 뭔가 들키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직도 노랑이는 워머 앞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이불 위치.. 2020. 12. 30.
날씨가 추울땐 고양이와 붙어있으면 참 좋아요 피곤한 아침 이불밖은 위험한 날씨 그래도 할일은 해야 겠지요 아래층에서 뒹굴뒹굴 노랑이 전기장판을 켜줘서 따끈해요 너무너무 귀엽기도 하고 뒹굴거릴 수 있는 고양이가 부럽기도 하네요 추울때는 옆에 찰싹 붙어봅니다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노랑이 뱃속 소리도 듣고 그렁그렁 소리도 듣고 좋아요 집사가 일을 하면 다양한 장소에 자리잡는 노랑이에요 노랑이 전용 쇼파에 자리잡았네요 추위타는 녀석이라 담요도 덮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말도 걸어줬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몸매와 다르게 오동통한 발 덕분에 집사는 웃습니다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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