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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몸을 맡긴 꼬물이에요
표정은 좋아보이지 않지만
무진장 좋은 상태 랍니다
햇님이 사라지고 나면
워머앞에 자리를 잡아요
보통 추위를 많이 타는
노랑이가 워머앞에 있는데
이날은 꼬물이가 있었네요
시간이 지나니 노랑이가 있네요
워머가 한개는 아니고
냥냥이 텐트에도 한개 있답니다
집사가 컴퓨터를 하니
노랑이는 모니터 앞으로 왔어요
편하게 있으라고 작은
도넛방석과 옷으로 덮어줬어요
밥 먹는 집사 옆에
뭐 먹는지 궁금한 꼬물이
꼬물이는 신기한게
요 누룽지를 먹어요
많이는 아닌데 신기하게
먹더라구요
따스한 곳에 안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생존에는 답이 없나봐요
친절하게 설명을 안해도
따뜻한 곳 잘 찾아서 있더라구요
이번엔 꼬물이가 있네요
너무나 편안한 자세
부럽더라구요
거기에 너무 귀여워요
편안하게 있으니
집사도 좋아요
집사 일하는 중인데
이번엔 노랑이와 꼬물이가
함께 왔어요
아~~
자리가 좁긴 해요
그래도 모니터 위쪽에서
작업을 하면 되기에
크게 방해되지 않아요
너무너무 귀여운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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