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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275

화니핀야생화찻집 [양평] - 민이 화니핀야생화찻집 [양평] 햇빛을 찾으러 다녀야 하는 진수오빠와 민이에요 스튜디오에 오랫동안 지내다가 오랜만에 나들이 나왔답니다 머리도 복잡하구요 잠시 휴식을 취하러 나온곳이 양평이였어요 우연히 들어온 곳인데요 식당보다는 옆쪽에 강아지 부터 보면서 둘러보았답니다 많이 지나다녔던 곳인데 식당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외국풍의 건물이였답니다 입구쪽에 다육이 식물이 많았어요 정원이 이쁘더라구요 많은 연예인분들이 왔다갔나 봅니다 한참 여기기웃 저기기웃 하다가 드디어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파스타도 팔구요 피자도 팔구요 샐러드도 있답니다 음료도 많았답니다 직접 키우고 만든 건강차도 있었어요 소품 하나하나 구경하기 좋았어요 도예방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릇들이 많았답니다 찻잔도 있고 여러 도기들이 많았어요 만들어진 그.. 2016. 8. 24.
하루애 돈가스 [던양구 삼송동] - 민이 하루애 돈가스 삼송에 오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허허벌판이였는데 순식간에 변화가가 되었더라구요 민이 동생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오게된 돈가스집 하루애 랍니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 그래서 여유롭게 주문하고 사진을 열심히 찍었답니다 적당한 크기의 돈가스집이였어요 8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답니다 진수오빠가 물을 따라줬어요 보리차?? 맹물은 아니여서 좋았답니다 괜히 조명도 이뻐 보였어요 쟁반에 셋트로 나왔어요 돈가스, 밥, 국, 에피타이져 등등 살이 두툼한 돈가스 3명이서 싸우지 않고 맛있게 먹으면 된답니다^^ 돈가스 집인데 밥이 참 맛있더라구요 국도 따뜻하니 좋았어요 돈가스 소스랍니다 찍먹파는 정말 좋은 소스따로 두부튀김 같았는데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 느끼함을 잡아줄 반찬 바삭함 안에 보드라운 살.. 2016. 8. 18.
샘터촌두부집 [일산동구] - 민이 샘터촌두부집 [일산동구 중산동] 상품사진 촬영을 위해 물건을 구입하러 일산으로 왔다가 들리게 된 샘터촌두부집이랍니다 아침에 빵 한조각 먹고 점심시간도 훌쩍 넘긴터라 배가 많이 고팠어요 진수오빠와 민이의 선택은 촌두부정식이였어요 대나무 그릇에 순두부가 왔어요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던지요^^ 두부치즈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부침게에요 바삭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샐러드 랍니다 새코롬 하니 상콤하고 맛있었어요 잡채에요 요건 진수오빠가 거진 다 먹어버렸어요 묵이에요 보돌보돌 탱글탱글 했어요 미나리무침 향긋하니 맛있었어요 집에서 맛보던 맛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본 젓갈이에요 짭쪼롬한 맛이였어요 조기튀김이랍니다 각자 한마리씩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깻잎장아.. 2016. 8. 2.
케이롤 [행신동] - 민이 케이롤 [행신동] 행신동에 있는 케이롤이라는 돈가스 집에 갔어요 내부는 아담했구요 깔끔했답니다 민이 스튜디오에도 가져다가 놓고 싶은 식기 분리통^^ 부엌 내부도 잘 보였답니다 일단 스프부터 나왔어요 진수 오빠와 민이 막둥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민이는 스프 싫어하는데 맛있더라구요 민이 집안은 찍먹파라서 돈가스 소스를 따로 부탁드렸답니다 바삭하세 튀겨진 돈가스에요 빵가루가 눈에 잘 보이네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진수 오빠가 주문한 매운 돈가스에요 돈가스의 느끼함을 단박에 잡아주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특히 파채가 대박이였어요 사실 민이 막둥이 아는분이 운영하는 집이였거든요 떡볶이는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7. 23.
쥐눈이콩마을 [덕양구] - 민이 쥐눈이콩마을 쥐눈이 콩마을에 왔답니다 요즘은 건강요리가 땡겨요 샐러드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쥐눈이콩으로 만든 요리가 나왔어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졌다면 맛이 좀 떨어지겠지만 재료 본연의 맛이 난답니다 김치도 깔끔한 맛이였어요 고기만 찾는 막내동생 덕분에 진수오빠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약재? 향이 정말 좋았어요 남자들은 경악했던 음식이였어요 토마토에 콩요리가 곁들여 졌는데요 콩냄새가 좀 강했지만 나름 맛있었답니다 부침개도 나왔답니다 연근에 흑임자가 잔뜩 발라져서 나왔어요 어찌나 고소하던지요 쥐눈이콩 버무리인가 봅니다 쫀뜩하니 맛있었어요 뭔지는 모르지만 자연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민이랑 진수오빠 민이 둘째동생도 잘 못먹는 간장게장이에요 덕분에 민이 엄마와 막둥이만 배터지게 먹었어요 민이가 만들면 항상.. 2016. 7. 15.
백년교동짬뽕 [강남] - 민이 백년교동짬뽕 [강남] 요즘 동영상촬영 문의가 많이 들어왔어요 이날은 업체와 미팅이 있어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린 백년교통짬뽕 집이랍니다 버스를 타러 지나가다가 밖에 나온김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길을 잃어서 걷고 걷고 또 걷고 들어온 곳이 백년교동짬뽕 집이였어요 진수 오빠나 민이에게는 점심시간이였는데요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5시면 이른 저녁시간이겠죠?? 그래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입맛없는 민이라 짬뽕 하나에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짬뽕은 불맛이 나면서 맛은 좋았는데요 요즘 매운거 먹고 탈이 낫던 민이라 엄청 매웠답니다 진수 오빠는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찹쌀탕수육인데요 바삭촉촉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밖에 나들이 나온것 같아 좋더라구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6. 25.
이자카야 류 [연남동] - 촐랑토깽이 이자카야 류 [연남동] 연남동에 연어무한리필 집이 있다고 해서 양재동에서 후다닥 촐랑토깽이 집으로 향했답니다 촐랑토깽이 집에 자동차를 주차하고나서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촐랑 연남동에 있는 연어 무한리필집에 걸어왔답니다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많이 배가 고팠는지 생연어무한리필 스페셜로 주문을 했어요 먼저 샐러드가 나왔답니다 절임무도 나왔구요 스프가 나왔는데요 무슨 스프인지는 모르겠고... 촐랑토깽이는 스프를 그닥 안좋아해서 맛만 보고 말았답니다 구운 옥수수가 나왔어요 연어덮밥이 나왔답니다 이쁘게 잘 담겨 나왔어요 밥도 한공기 나왔답니다 뜨끈뜨끈 했어요 맛있게 비벼서 먹었답니다 메인인 연어회가 나왔어요 윤기가 자르르 했답니다 정말 맛보고 싶어했던 부라더소다랍니다 딸기맛을 주문했.. 2016. 6. 16.
스시웨이 [화정점] - 촐랑토깽이 스시웨이 [화정점] 지난달 "주토피아" 영화를 보고서 저녁을 먹으러 스시웨이에 왔답니다 깔끔한 일식집이였어요 메뉴판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주문은 자주 온다던 촐랑토깽이 막둥이 동생이 했지요 일단 샐러드 부터 나왔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가 그토록 갖고 싶었던 도마에 초밥이 이쁘게 나왔답니다 촐랑토깽이 엄마와 막둥이 동생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이렇게 4명이서 먹으러 왔는데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는 처음와서 골라먹을 선택권이 있었답니다 하나씩 골고루 맛을 보았지요 촐랑토깽이 엄마께서는 본인은 가까워서 자주오니까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데 콩한쪽도 나눠먹는게 참 맛있는것 같아요 엄마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6. 8.
우판사판 [화정] - 촐랑토깽이 우판사판 [화정] 촐랑토깽이 동생 막둥이가 데리고 간 우판사판이랍니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데 맛 또한 좋더라구요 촐랑토깽이는 양념을 좋아해서 양념구이로 주문을 했지요 마늘이 잔뜩 붙어있는 양념갈비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던지요 양재동에도 이런 고기집 있으면 참 좋겠어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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