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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275

전라국수 [남양주] - 촐랑토깽이 전라국수 [남양주] 전라국수를 지나다니다 보기만 했다가 맛보러 오게 되었어요 가격은 착했답니다 촐랑토깽이는 전라온국수를 주문했어요 사실 전라국수 하면 전라도국수 인줄 알았더니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오는 누드국수라네요 김치와 멸치볶음이 반찬으로 나왔어요 황태위에 뿌려진 깨소금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요렇게 육수에 부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는 황태떡만두국을 주문했어요 계란지단이 너무 이뻐 보이더라구요 촐랑토깽이가 먹는 전라온국수 촐랑토깽이 에기는 자극적이였어요 황태떡만두국은 전라온국수보다 덜 자극적이여서 국물은 바꿔먹었는데요 먹다보니 황태떡만두국도 자극적이긴 하더라구요 원래 어느정도 잘 먹는데 아파서 죽을 좀 먹었더니 조금만 간이 쎄도 자극적으로 느껴지네요 ㅠ.ㅠ 일단 황태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더.. 2016. 3. 4.
의정부 부대찌개 [양재동] - 촐랑토깽이 의정부 부대찌개 [양재동] 포토래빗스튜디오 공사때 부터 왔던 곳이에요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시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는 부대찌개를 매운게 땡길때는 제육볶음 기운이 떨어질땐 오징어볶음을 주문해서 먹어요 국이 바뀌긴 하는데요 따끈하니 맛이 좋아요 오시는 고객분들께도 소개 많이 해드리는 곳이에요 가까워서 좋고 가격 부담없어 좋고 맛있어서 좋고 친절해서 좋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2. 28.
하선 한정식 [덕양구 도내동] - 촐랑토깽이 하선 한정식 [덕양구 도내동] 촐랑토깽이 엄마께서 생신이셔서 다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는 시간을 내서 홍차쉬폰 케익을 구워갔답니다 촐랑토깽이 남동생이 정한 하선 한정식 집이에요 밤이라서 그렇긴 한데요 넓은 마당이 좋아보였답니다 가격도 다른 한정식집 보다는 저렴한것 같아요 나무 계단을 올라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평일 조금은 늦은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아주 많은 손님은 없더라구요 촐랑토깽이 남동생은 몇번 왔는가 봅니다 주문도 메뉴판 없이 착착 엄청난 스피드로 주문이 들어갔어요 촐랑토깽이는 그냥 눈으로 구경했구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정신없이 사진촬영을 했답니다 한정식의 시작으로 호박죽이 나왔어요 적당히 달콤한 맛이 너무 좋았답니다 샐러드에요 상콤하니 맛있었어요 잡채랍니다^^ 부들부.. 2016. 2. 19.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강남 서초] - 촐랑토깽이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강남 서초] 강남에 나갔다가 가격이 착한 커피집이 있기에 들어오게 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이에요 커피만 먹으러 들어왔는데 붕어빵의 영롱한 자태에 구입했지요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이라 그런지 부드럽게 잘라졌는데요 설탕 덩어리가 씹히는 식감이 좋더라구요 바삭함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구요 팥 또한 그리 달지 않더라구요 커피랑 먹으니 더 맛있었답니다 허나 촐랑토깽이 입맛엔 바삭한 동네 붕어빵이 더 맛있는것 같긴해요 제가 바삭한걸 좋아하거든요 식감이 독특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도 색다르긴 했어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2. 16.
청춘싸롱 [강남] - 촐랑토깽이 청춘싸롱 [강남] 배가 출출해져서 오게 된 청춘싸롱이에요 술이 조금 고팠거든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촐랑토깽이는 너무 더워서 ( 일하는스튜디오가 춥거든요 ) 쵤랑다람쥐 오빠는 답답함을 느껴서 (밖의 풍경이 보여야 안심하는 타입) 자리를 안쪽에서 창가로 이동을 했어요 창가라 그런지 조금은 시원하더라구요 쵤랑다람쥐 오빠도 좀 진정이 되었구요 또 맛있는 안주가 나왔답니다 퐁듀하고 소시지 + 감자튀김 이랍니다 감자튀김은 바삭했구요 소시지도 괜찮았어요 퐁듀는 찹쌀경단? 이 나왔는데요 치즈에 찍어 먹고 올리고당인지 꿀인지 달콤한 시럽에 발라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왜 이날은 감자튀김과 소시지가 안땡기던지요 각자 주문한 안주를 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하고서 양재까지 걸어갔답니다^^ http://photorabbit... 2016. 2. 8.
산이화 [화정] - 촐랑토깽이 산이화 촐랑토깽이 집에서는 음력으로 생일을 계산을 한답니다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촐랑토깽이 생일이어서 식구 모두 산이화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시간 맞춰 일산까지 갔답니다 수산화정식을 시키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했어요 숟가락부터 접시까지 장사를 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느껴졌답니다 식사는 샐러드부터 시작을 했어요 새우가 화려하게 변신을 하고 나왔답니다 구절판이에요 전에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촐랑토깽이는 전병 담당이였는데요 얇게 부쳐내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장어가 나왔답니다 사진도 찍어야 되고 먹기도 해야되고 이때 문의전화와 카톡까지 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낙지볶음이었나... 엄청 매웠답니다 연포탕인가봐요 낙지가 부들부들 하니 맛있었답니다 누룽지탕이에요 촐랑토깽이는 찍먹.. 2015. 12. 22.
갈비살의신 [행신점] - 촐랑토깽이 갈비살의신 [행신점] 촐랑토깽이 막내 동생이 고기를 많이 준다던 갈비살의 신으로 쵤랑다람쥐 오빠와 함께 데리고 왔어요 갈비살 600g 주문하면 갈비살 600g을 더 준다더라구요 윤기 자르르한 갈비살이에요^^ 각종 야채와 마늘 쌈장이 나왔어요^^ 이제 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된답니다 영화 보고 온터라 배가 고팠는데 얼른얼른 구워먹어야 겠어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막둥이가 열심히 고기를 구워줬답니다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먹다 남겼어요 ㅠ.ㅠ http://photorabbit.dam.so 2015. 2. 17.
그릭슈바인 [양재역] - 촐랑토깽이 그릭슈바인 [양재역] 낮에... 그것도 대낮에 맥주를 마시러 오게 되었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도 촐랑토깽이 막둥이도 맥주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촐랑토깽이 막둥이가 포토래빗스튜디오로 볼일이 있어 왔는데 요리조리 검색을 해서 오게 된 그릭슈바인이랍니다 잠시 길일 잃었다가 들어왔는데요 도착해보니 점심특선이 있더라구요 인원이 3명이니까 각각 1개씩 주문했답니다 낮에 맥주집을 오니까 좀 이상하기도 했구요 막내랑 평일 낮에 보니까 또 이상하기도 했어요 평일 어정쩡한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고 좋았어요 독특한 구조였어요 주방 안쪽이 보였답니다 촐랑토깽이는 흑맥주를 주문했어요 계속 상품촬영이 있어서 몹시 지친상태였거든요 맛있는 맥주~~^ㅁ^ 배불러 오는거 빼고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맘 같아서는 직접 만들어 먹어 .. 2015. 1. 28.
피자게이크 [이대] - 촐랑토깽이 피자게이트 [이대] 일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밖으로 나왔지요^^ 피자게이트 와서 싼 가격에 두판 시켜놓고 와구와구 먹었답니다 잔뜩 배를 채우고 나서 사진 인화하고 작두로 자르고 포장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도 기분은 참 좋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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