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핀야생화찻집 [양평] - 민이

 

화니핀야생화찻집 [양평]

 

 

 

 

 

 

 

햇빛을 찾으러 다녀야 하는

 

진수오빠와 민이에요

 

스튜디오에 오랫동안 지내다가

 

오랜만에 나들이 나왔답니다

 

 

 

 

머리도 복잡하구요

 

잠시 휴식을 취하러 나온곳이

 

양평이였어요

 

 

 

 

우연히 들어온 곳인데요

 

식당보다는 옆쪽에

 

강아지 부터 보면서 둘러보았답니다

 

 

 

 

많이 지나다녔던 곳인데

 

식당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외국풍의 건물이였답니다

 

 

 

 

입구쪽에 다육이 식물이 많았어요

 

정원이 이쁘더라구요

 

 

 

 

많은 연예인분들이 왔다갔나 봅니다

 

 

 

한참 여기기웃 저기기웃 하다가

 

드디어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파스타도 팔구요

 

 

 

 

피자도 팔구요

 

 

 

 

샐러드도 있답니다

 

 

 

 

음료도 많았답니다

 

 

 

 

직접 키우고 만든 건강차도 있었어요

 

 

 

 

소품 하나하나 구경하기 좋았어요

 

 

 

 

도예방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릇들이 많았답니다

 

 

 

 

찻잔도 있고 여러 도기들이 많았어요

 

 

 

 

만들어진 그릇을 따로 팔더라구요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그릇이 참 많았답니다

 

 

 

 

주방도 잘 보였어요

 

 

 

 

소소하게 잘 꾸며진

 

화니핀야생화찻집이에요

 

 

 

 

와인잔도 모여있으니 참 이쁘더라구요

 

 

 

 

건강맛집이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어찌나 차분하시고

 

미소가 좋으시던지요

 

 

 

 

직접 만든것 같은 피클이에요

 

많이 안 시큼하고 맛있더라구요

 

아삭아삭 하니

 

오이향이 참 좋았답니다

 

 

 

 

화덕피자1개 + 파스타1개 + 음료2잔

 

2인세트를 주문했어요

 

 

 

 

피자는 마르게리따를 주문했구요

 

파스타는 들깨로 주문했답니다

 

 

 

 

음료는 민이는 오미자에이드

 

 

 

 

진수오빠는 블랙베리에이드를 주문했지요

 

 

 

 

손님이 엄청 많았는데요

 

조금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기분좋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마리게리따 피자가 나왔어요

 

도우도 맛있고 피클도 맛있고

 

정말 맛있었어요

 

 

 

 

에이드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오미자도 블랙베리도 선택장애가

 

올 정도로 둘다 맛있었어요

 

 

 

 

처음 본 들깨 파스타랍니다

 

들깨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궁금하기도 했어요

 

 

 

 

크림파스타와는 다른 맛이었는데요

 

진수오빠는 크림파스타 못 먹고

 

민이는 매운파스타가 있어야지만

 

크림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데요

 

 

 

 

 

들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니 그닥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피클도 약간의 느끼함을 잡아주구요

 

에이드가 또 한번 잡아주구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식당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