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 시선에 발견된 무언가

 

평화로운 날이였어요

기분이 좋은 꼬물이

꾹꾹이를 하고 있네요

 

 

 

 

집사 일할때 누워있는 센스

귀여운 꼬물이에요

 

 

 

 

노랑이도 왔네요

두마리가 참...

좁은데 둘이 붙어 있는지...

안 불편해??

 

 

 

 

그냥 집사랑 함께 있는게

좋은가 봅니다

 

 

 

 

빵실한 궁둥이

귀여워요

 

 

 

 

집사는 다른 곳으로 갔지만

그대로 있는 꼬물이

 

 

 

 

현관문을 열어 놨더니

힐링하고 있는 노랑이에요

 

 

 

 

참 겁이 없어요

앞마당에 나와서 뒹굴뒹굴

 

 

 

 

노랑이는 주방 창문에 자리잡았어요

 

 

 

 

뭔가를 관찰하는 느낌

 

 

 

 

노랑아~~

뭐 있어??

 

 

 

 

별거 아니라는 느낌인데

뭘까요

 

 

 

 

오묘한 눈빛

궁금궁금

 

 

 

 

또 다시 어딘가 쳐다 봅니다

 

 

 

 

나가보니 오메

전에 알이였는데

부화했네요

요놈 뭔 새끼이징??

까치?? 비둘기??

까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