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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와 꼬물이
합체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진수오빠 의자에
나란히 자리잡고
자고 있네요
그루밍을 하는 노랑이
꼬물이는 막내라
아무 생각이 없답니다
둘이 붙어있어서
불편해 보이는데
괜찮은가 봅니다
에구구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노랑이언니 앞발로
뭉개 버렸네요
막둥이라 철이 안든답니다
노랑이는 언니라서
그냥 참아주고 있구요
언제 그랬냐는 듯
얌전히 자고 있는
노랑이와 꼬물이
덕분에 진수오빠가
자리를 빼앗겼네요
귀요미들 덕분에
엄청 웃었답니다
갑자기 카메라 꺼내고
아무리 얘기해도
자리는 비켜주지 않는군요
잘 커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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