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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개와 고양이의 인생사

by 황금냥이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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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인생사

 

 

 

 

 

밖에서 지내고 있는

 

댕댕이들 이랍니다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두마리가 참 잘 놀아요

 

나름 자유롭게 놀도록

 

와이어줄을 연결해 줬는데

 

뻑 하면 줄을 꼬아놔서

 

풀어달라고 울어요

 

 

 

 

 

암컷 청이

 

얼마나 표현을 잘하는지

 

집에 있으면

 

풀어달라고 울어요

 

앞발을 동동동

 

너무 귀엽답니다

 

 

 

 

야외에서 지내고 있는

 

댕댕이들이에요

 

냄새 맡는걸 참 좋아해요

 

 

 

 

집안에서 지내고 있는

 

고양이들이 랍니다

 

노랑이 인데요

 

뒤목 마사지

 

받고 있어요

 

 

 

 

아주 좋다고 그렁그렁

 

애교쟁이 노랑이

 

밖에 있는 댕댕이와

 

너무도 다르답니다

 

 

 

 

 

집사 자리를

 

너무 좋아라 해요

 

머리만 내밀고

 

잠들었네요

 

 

 

 

마사지도 받고

 

집사품에서 이쁨 받는

 

고양이들이랍니다

 

댕댕이와는 너무도

 

다른 인생사를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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