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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짜장전문점 타이후
너무 일찍 남해에서 오다보니
서울을 너무 빨리 가기는 싫고
촐랑토깽이 고향인 전라도를 가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국도를 따라 가다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지나가다 보이는 뽕잎짜장전문점 타이후에 오게 되었답니다
지나는 길에 보였던 음식점
유일한 음식점이 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래도 크게 실패 하기 힘든 중국집이라
바로 주차를 했답니다
주차장도 넓구요
서울 하고는 다르게 주변에 카센터도 보이고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타이후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가격은 서울과 비교 하지만 약간 착하지요??
공깃밥은 셀프라는 문구에
쵤랑다람쥐 오빠는 뽕잎짬뽕을 주문했어요
촐랑토깽이는 이날의 마지막 식사일 것 같아서
볶음밥을 주문했답니다
뽕잎짬뽕은 평범한 짬뽕 맛이었어요
매콤 개운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는 신나서 밥까지 말아먹었답니다
볶음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불맛도 나구요
짜장도 끈적끈적 하는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맛때문에 칠리탕수육을 추가로 주문했답니다
인도향도 나는것이 매콤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 맛 같은데
향은 어디선가 맡아본것도 같은 독특한 탕수육이였어요
일단 주인 아주머니께서 정말 친절하셨답니다^^
또 전라도를 갈일이 생기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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