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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독일마을 [남해여행]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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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미국마을을 갔다가 독일마을에 왔답니다

 

하루에 미국과 독일을 왔다갔다 가능하답니다^^

 

 

 

 

독일마을은 엄청 넓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입구부터 후다닥 사진을 찍어봅니다

 

 

 

 

왜냐 하면 독일마을에 왔으니

 

맥주맛을 봐야겠지요

 

운전을 해야 하기에

 

맥주부터 한잔 마시고 돌아다녀보려 합니다^^

 

 

 

 

그저 빨리 마셔야 된다는 생각에

 

눈에 보이는 첫번째 매장으로 들어갔지요

 

 

 

 

촐랑토깽이는 레몬이 들어간 맥주를

 

쵤랑다람쥐 오빠는 흑맥주를 주문했어요

 

 

안주 없이 맥주만 주문이 가능해서 좋았답니다

 

 

 

 

이렇게 간단 안주도 나왔어요^^

 

 

 

 

천장도 높고 독일 분위기도 풍기고

 

평일이라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오크통도 보이고

 

여기를 둘러봐도 저기를 둘러봐도

 

서울에서는 못보던걸 많이 보았어요^^

 

 

 

 

촐랑토깽이 맥주는 레몬이 들어가서 그런지

 

거품이여 쏟아나라 하고 난리였어요

 

달달하니 상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 맥주도 맛있었답니다

 

 

 

 

 일단 내부라 그런지 따뜻하고

 

맥주도 맛있게 마시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무엇보다도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맥주맛이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행지에서 마시는 술은 그저 달달하지요^^

 

 

 

 

맥주를 마시고 한참을 수다를 떤 후

 

밖으로 나왔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너무나 추웠어요

 

내복 안껴입었으면 얼어버렸을지도 몰라요

 

 

 

 

독일마을 탄생에 관한 안내문이에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구요

 

 

 

 

계단을 오르고 올라 (사실 몇개단 아니였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미국마을과는 다르게 규모가 있어서

 

한장으로는 모두 담을 수가 없었어요

 

 

 

 

 

3장을 합치면 독일마을은 이런 모습이에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카페도 있구 맥주 파는 곳도 많아요

 

다음에 다시 한번 오면 여유롭게 맥주맛을 봐야될것 같아요^^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내려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간판이 있는거 있죠??

 

촐랑토깽이는 독일간판인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치려했는데

 

눈도 안좋다는 쵤랑다람쥐 오빠는

 

오토버페스트가 있다고

 

운전할때는 잘 안보인다고 얘기 하던 오빠가

 

술은 정말 좋아하는지 잘만 보더라구요

 

 

운전대를 넘겨줘도 될것 같아요^^  히히히

 

한참을 추위에 돌아다니다가 이동을 했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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