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일기

여름휴가 - 민이

by 황금냥이 2016. 8. 27.
728x90
반응형

 

여름휴가

 

 

 

 

 

 

 

민이 식구들과 진수오빠

 

여름휴가를 갔다왔어요

 

장소는 강원도 평창에 있는

 

평창강펜션이랍니다

 

 

 

 

성수기라 입실이 3시라서

 

진수오빠와 민이는

 

2시30분쯤 도착했는데요

 

 

민이네 가족은 10시 40분쯤 도착해서

 

평창강펜션에서 식사까지 하셨다네요

 

 

아빠차 옆에 주차를 했답니다

 

 

 

 

진수오빠와 민이가 도착하기 전에는

 

아직 퇴실전이라 주차할

 

곳도 없고 정신이 없었다고 해요

 

 

 

 

작년이였나 더 전이였나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하게 되었는데

 

평창강펜션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뜨거운 햇살에 빨래를

 

널어 놓으셨더라구요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포도도 열려 있더라구요

 

 

 

 

민이가족과 진수오빠가 머무를 곳은

 

2층이였어요

 

 

 

 

한가해 보이는 평창강펜션이랍니다

 

하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요^^

 

 

 

 

2층에서 봐라본 펜션이에요

 

 

 

 

전경이 정말 좋답니다

 

 

 

 

민이 부모님께서

 

너무나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풍경이 너무 좋았지만

 

느끼기 전에 짐을 옮겨야 했어요

 

 

 

 

방문을 열자마자 티비가 인사를 합니다

 

 

 

 

통유리창이라 밖이 잘 보여요

 

날씨가 더워서 열지를 못하는 아쉬운 점

 

 

 

 

 

복층구조인데요

 

계단을 올라가면 위에 방이 있어요

 

 

 

 

공간이 4명은 잘 수 있겠더라구요

 

 

 

 

난간까지 길이가 좁아서

 

사진으로는 담기가 힘들었어요

 

 

 

 

양쪽으로 창문이 있었답니다

 

 

 

 

내려다 보면 티비가 보여요

 

 

 

 

이번 여행을 위해서

 

구입한 바베큐 그릴이에요

 

 

 

 

구입해온 박스 그대로 들고와서

 

민이 아빠와 동생, 진수오빠가

 

조립하느라 애먹었어요

 

공구가 없었거든요

 

다시 분해해서 가져거야 하기 때문에

 

너무 씨게 조이진 않았답니다

 

 

 

 

민이 아빠와 진수오빠가

 

차콜에 불을 붙이느라 고생했어요

 

정말 덥긴덥더라구요

 

 

 

 

전날밤 진수오빠와 민이가

 

양념해둔 고기랍니다

 

 

바베큐 그릴에 온도를 잘 보면서

 

지키고 있어야 했는데

 

날도 덥고 눈앞에 보이는 평창강이

 

자꾸 들어오라고 해서

 

바베큐는 내팽겨치고

 

평창강에 들어가서 다슬기 잡기만 했어요

 

 

돌아와서 보니 바닥이 탔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정말 잠깐 있다가는 바람에

 

이렇게 뒷편에 수영장이 있는지 몰랐어요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내요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눈이 빨리 떠졌어요

 

약수물 뜨러 가는 길이랍니다

 

 

 

 

2박3일로 휴가를 떠났는데요

 

도착해서 울음소리에

 

웃게 만들어준 염소에요

 

자는 동안에도 울고

 

끈임없이 울어준 염소합니다

 

 

소리가 귀여우니까 참는다...

 

 

 

 

민이 아빠께서 좋아하는

 

다슬기를 한바가지 잡았는데요

 

물 때문이기도 하고

 

정말 휴가를 보내려는

 

마음 때문이였는지

 

사진이 없네요

 

 

펜션 사모님께서

 

다슬기 맛있게 삶아주셔서

 

민이 아빠께서 밥

 

3공기나 드셨답니다

 

 

정이 많은 평창강펜션으로 휴가

 

잘 다녀왔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