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예술촌 [해남여행] - 촐랑토깽이

 

해오름예술관

 

 

 

 

 

 

독일마을에서 쭉 내려왔더니

 

해오름예술관이 있더라구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폐교를 잘 꾸며보고 싶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어서 구경차 들렀지요

 

그런데 입장료가 있더라구요

 

비싸진 않았지만 돌아보는것도 좋더라구요

 

 

 

 

커다란 정원에 건물이 여러개가 있었어요

 

일단 아트샵입니다

 

 

재미난 물건들이 많았어요

 

 

 

 

한쪽에 자리잡고 있던 멍멍이에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주긴 하지만

 

금방 무섭다고 집안으로 숨더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주변에 카페도 있구요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구요

 

관리하시는 분도 없어서

 

느긋하게 석상이나 구조물들을 잘 구경했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랍니다

 

그냥 요렇게 서서 멀리 있는 바다를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다시 차에 올라타서 남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요

 

지나가다 멋있는 곳이 있으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좋구요

 

바다의 시원스러움이 정말 좋더라구요

 

 

 

 

 또 다시 이동을 했는데요

 

주차장도 있고 내려갈 수 있는 구조물도 있더라구요

 

푸른 소나무?와 푸른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바다 가까이 갈 수는 없었지만

 

바위도 왜 그리 멋저 보이는지요

 

 

 

 

멀리 마을도 보였어요

 

알록달록 방파재도 있었답니다

 

 

 

 

 따뜻한 햇님이 쨍쨍

 

빛갈라짐이 이뻐서 마구 찍었는데요

 

막상 컴퓨터로 보니까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한장만 올려봅니다

 

 

 

 

 해녀도 보였답니다

 

이런 날씨에...  추위타는 촐랑토깽이 입장에서는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멀리 바다양식장?이 보입니다

 

뭘 키우는 걸까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촬영한 해녀

 

망원렌즈가 이래서 필요한가 봅니다^^

 

 

 

 

남해는 여기저기 돌아다녀 봐도

 

온통 푸른 바다랍니다^^

 

그냥 드라이브만 해도 시원하고 활기찬 여행이 되네요

 

 

http://photorabbit.dam.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