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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미국마을 [남해여행]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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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마을

 

 

 

 

 

 

하룻밤을 자고 일찍 일어났어요

 

왜냐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구요

 

멀리 왔으니까 최대한 많이 구경하고 싶었거든요

 

 

또다시 싸온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답니다^^

 

 

 

 

촐랑토깽이가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모텔과 가까운 곳에 남해대학이 있었네요

 

밤에 들어와서 본 남해는 까막눈이였는데

 

밝을때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일단 한바뀌 돌아서 미국마을을 가보기로 했어요

 

여긴 어디냐면...  모르겠어요

 

일단 앞에 보이는 부분이 남해대교랍니다

 

 

 

 

길을 잘못들어서 남해대교를 건너갔다가 다시 건너왔어요

 

그리해서 아래쪽 길로 진입했는데요

 

바다위에 거북선이 있었어요

 

 

 

 

이곳이 남해충렬사가 있는 곳이에요

 

 

 

 

멀리 커다란 굴뚝도 보였답니다

 

 

 

 

 남해충렬사도 있고 유람선선착장도 있어서

 

배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사진을 여러장 붙여 놓으니까 멋있네요

 

이런곳에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가 왔다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그냥 차를 타고 드라이브만 해도

 

풍경이 너무나 이뻤어요

 

 

 

 

 날씨도 따뜻해서 운전하기도 좋구요

 

잠깐잠깐 차를 세우고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해무 때문에 멀리까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았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집도 있고

 

농작물도 있고 신기했어요

 

 

 

 

이렇게 돌고 돌아서 미국마을에 도착했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보였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구요

 

한산하니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일단 차를 끌고 위로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언덕길인 미국마을이에요

 

한참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답니다

 

위쪽에서 내려다 보면 바다도 보이고 마을도 보여요

 

 

 

 

그리 큰 마을은 아니여서

 

쵤랑다람쥐 오빠가 슬금슬금 차를 끌고 내려왔구요

 

촐랑토깽이는 걸어서 사진을 찍으며 내려왔어요

 

 

 

 

미국에 갔다온적은 없지만

 

마당있고 단독으로 좋아보이더라구요

 

 

 

 

펜션이나 카페를 운영하는가 보더라구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하룻밤 지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용하고 한적해서

 

잠자리가 예민한 사람들이 머무르기 좋을것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서 푸릇푸릇함이 보이는 남해 미국마을이에요

 

 

 

 

쭉 미국마을을 둘러보았답니다

 

미국마을은 많이 크지 않아서

 

걸어다니기 좋아요

 

사람도 없어서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

 

 

 

 

미국마을을 둘러보고 독일마을로 이동을 하는데

 

건너편 마을에 새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급작스럽게 차를 세우고서

 

새를 찍었답니다

 

 

신기하다를 외치며 독일마을로 이동했어요

 

 

http://photorabbit.d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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