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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제이하우스커피 [경남사천]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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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하우스커피

 

 

 

 

 

 

여행을 떠나오면 왜그리 배가 고플까요..

 

바다 구경을 잘 하고 나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예전에 배달시켜 먹었던 도시락통에

 

잔뜩 도시락을 싸왔답니다

 

 

 

 

여름에는 상관없는데 추운 겨울이다 보니

 

뜨끈한 컵라면은 필수랍니다

 

뜨거운 물을 보온병에 담아와서 컵라면에 부어주었어요

 

 

 

 

요건 쵤랑다람쥐 오빠 도시락인데요

 

그냥 봐도 너무 많은 양이다 보니까

 

도시락 하나만 열고서 컵라면에 잘 말아 먹었답니다

 

 

 

 

밥을 먹고 났더니 체온이 조금 올랐어요

 

그리해서 밖으로 나왔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촐랑토깽이는 바다라고 하면 해수욕장이 생각나는데요

 

바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일터인게 맞네요

 

배가 엄청 나게 많았구요

 

다들 바뻐보였답니다

 

 

 

 

어딜 갈지 신난표정으로 찾고 있는 촐랑토깽이에요

 

이렇게 밝은 표정으로 검색하고 있는줄 몰랐네요 ^^

 

 

 

 

사진촬영 하고 있는 쵤랑다람쥐 오빠를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 한마리

 

나중에 화장실까지 쫓아왔대요

 

너무 잘 딸리고 이쁘더라구요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스튜디오에 이쁜 고양이 3마리를 이미 키우고 있어서

 

웃게 해줘서 고맙다 멍멍아~~^ㅁ^

 

 

 

 

배불리 점심을 먹고

 

멍멍이랑 놀다가 오게 된 제이하우스커피 집이에요

 

 

 

 

입구에 떡 하니 있는 에펠탑이랍니다

 

흰색이라 그런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커피를 주문하고서 2층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서울과는 다르게 직접 가져다 주신다네요

 

남자 두분이 계셨는데요

 

너무 친절했답니다

 

 

 

 

평일 이라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책도 읽고 노트북으로 일도 하고

 

수다를 위해 방문해 주신 사람들이 있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뭐든 짐을 줄여야 깔끔한것 같아요

 

 

 

 

직접 커피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촐랑토깽이가 사진촬영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새 쵤랑다람쥐 오빠는 커피를 맛보았다네요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빠른 쵤랑다람쥐 오빠에요

 

 

 

 

요거 참 탐나더라구요

 

나무색도 이쁘구 깔끔하니...

 

스튜디오에 오면 쬐그만해 보일테고...

 

나중에 냐옹이 놀이터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이하우스커피 창밖에는 독특한 배경이 펼쳐집니다

 

바다도 보이지만 비닐하우스도 보이구요

 

배들도 많았답니다

 

 

 

 

서울에서는 볼수 없는 창밖풍경이에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과자도 주셨어요

 

이런 서비스는 정말 좋아요

 

히히히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아기자기 하고 이뻤어요

 

눈꽃결정 인테리어 소품도 이쁘게 촬영해보았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구요

 

여기저기 사진도 찍구요

 

과자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천천히 둘러보니

 

카메라에 새도 찍었어요

 

 

 

 

밭에 뛰노는 멍멍이에요

 

 

 

 

큰멍멍이와 작은 멍멍이가 잘 놀더라구요

 

자유로이 노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우리 냐옹이들도 저렇게 놀면 좋은데

 

밖으로만 데려가면 무섭다고 난리네요

 

 

커피도 마셨으니 남해구경하러 가봐야겠습니다^^

 

 

http://photorabbit.d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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