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가는길 - 촐랑토깽이

남해여행 가는길

 

 

 

 

 

 

쵤랑다람쥐 오빠와 여행을 떠나왔어요

 

사천에 있는 노을카페가 그리 이쁘다는 얘기에

 

촐랑토깽이가 그럼 가보자고 해서 떠나오게 된 여행길

 

아침 일찍부터 이것저것 챙겨서 첫 휴게소에 도착했어요

 

 

 간단히 초코도넛을 사먹었는데요

 

쵤랑다람쥐 오빠나 촐랑토깽이나....

 

입술이 새까매졌답니다

 

커피와 함께 먹는 초코도넛은 정말 환상이였어요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커피 & 도넛은 진리였어요

 

 

 

 

그리해서 도착한 사천에 있는 선상카페랍니다

 

밤에 노란불빛이 아름다운 사진을 보고 왔는데

 

너무나 일찍 와버렸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좀더 둘러보기로 했어요

 

 

 

 

길다란 삼천포대교가 보이네요

 

멀리서 보니까 너무 멋있었답니다

 

눈앞에 보이는 바다^^

 

바다 위 다리

 

 

 

 

바다를 따라 쭉 달리다 보니

 

얇은 곳에 쇠봉들이 박혀있더라구요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 바다양식을 키우는 거겠지요

 

 

 

 

그냥 바라보는데 너무나 신기했답니다

 

 

 

 

목이 긴 새가 목을 접고 날라가네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그렇게 새를 찍고 싶어했는데

 

한장 잘 찍었어요

 

 

 

 

갈매기 인가 봅니다

 

속이 흰색이고 무늬가 참 이뻤어요

 

멀리서 볼때는 그냥 새구나 했는데

 

확대해서 보니까 갈매기네요^^

 

 

 

 

촛점이 살짝 나갔지만

 

바다와 함께 햇살에 비춰진 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찍혔답니다

 

 

 

 

하늘 높이 비행하는 비행기도 보였어요

 

 

 

 

정말 넓은 바다에요

 

여러장 촬영 후 붙인건데요

 

너무 멋있네요^^

 

 

 

 

삼천포대교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다른쪽에서 보이는 대교 모습이랍니다

 

 

 

 

엄청 커다란 공장도 보였어요

 

서울은 날씨가 엄청 추운데

 

이쪽은 날씨도 따뜻하니

 

바다 구경하기는 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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