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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애교만쩜 고양이들

by 황금냥이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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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있는 꼬물이에요

잘 써먹을 꺼라고 샀던

고양이 방석

간식 숨겨줘 봤었는데

그냥 방석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앞다리 쭉~~

너무 귀엽게 엎드린 꼬물이

 

 

 

 

편안하게 쉬고 있는 꼬물이

 

 

 

 

집사가 이불에 누워서

쉬고 있자 꾹꾹이 하는 꼬물이

 

 

 

 

그냥 하는 줄 알았더니

마음이 정말 편안해야 하는

꾹꾹이 였어요

 

 

 

 

할짝할짝 잘 해보라고

뒷발을 들어주는 진수오빠

 

 

 

 

정말 편안하게 잠든 노랑이

 

 

 

 

노랑이는 집사 껌딱지에요

다리위에 올라와서

내려갈 생각을 안함

 

 

 

 

몇시간이고 요렇고 있어요

 

 

 

 

기분 좋은 노랑이

골골송 부르고 있어요

 

 

 

 

이마를 제 배에

딱 붙은 노랑이

 

 

 

 

결국 모니터앞으로 온 노랑이

잘 잠이 들었어요

저도 편하고 노랑이도 편하고 ^^

 

 

 

 

이불 위에서 잠든 노랑이

제가 이불에 있었거든요

 

 

 

 

따뜻하고 좋은 모양이에요

 

 

 

 

집사는 일어났지만

계속 잠을 자는 노랑이

 

 

 

 

까망이와 꼬물이에요

검은색 이불을 꺼냈더니

까망이 보호색 이불위에

잘 있더라구요

 

 

 

 

꼬물이는 노랑이언니

따라쟁이라

아무곳에나 잘 간답니다

 

옆에 있어줘서 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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