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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치미를 담아보려 해요
참 이와중에 계속 김치를 담다니
다들 신기해 하는데
그냥 되는데로 담게 되더라구요
이날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짐을 계속 옮겨야 했고
정리를 해야 했고
그 와중에 김치를 담는 건데
아기까지 품을 찾았던 날
그래도 엎어서 잠이 들었어요
엎고 계속 동치미 담기는
힘들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강순의명인 레시피로 담았어요
무5개로 나눴는데
하나는 홍갓을 넣어 핑크색
나머지는 청갓을 너무 맑은색
다시마 국물로 해서 담았는데
너무 시원하니 맛있어요
청갓을 넣은 동치미는
그냥 기본맛
시원하니 개운하니 맛있어요
홍갓을 넣은 동치미는
약간 피클?? 느낌이랄까
맛이 두개가 달라요
다 똑같고 청갓과 홍갓을 넣은
차이인데 그래요
그래도 색도 다르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번씩 담아먹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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