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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토해서 품에 안게 되네요
힘들어서 그렇지 좋긴 해요
일단 따뜻하고 포근하고
토하지 않고 편안하구요
분유 먹이고 트름을 시키려다
재우게 되는 상황
다른걸 할 수가 없는 단점
나머지는 괜찮아요
포대기나 아기띠를 사용해 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아기가 작더라구요
머리까지 덮혀 버려서 사용불가
조금 더 기다려야 될것 같아요
안전염려증이 있어서
마음만 먹었다기
아기가 태어나고
구입을 하게 된 기도폐쇠응급키트
있으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요
당연히 쓸일은 없어야 겠지요
정말 오랜만에 피로를 풀어 봅니다
얼마만에 술인지...
아기가 그래도 잠을 자줘서
먹을 수 있었네요
새벽12시 마지막 분유
잠귀가 밝은 내가 아기랑 함께
진수오빠는 안쪽에서 편히 자고
아침에 교대를 합니다
새벽4시에 일어난 아기
분유 먹이고 재운 뒤
9시에 다시 일어났어요
그 뒤에는 진수오빠가 봐줌
기분이 좋았는지 방긋방긋 웃네요
아이고 이뻐라
분유 먹이고 트름 시키고
재우려고 하는데 잠을 안자고
간지러운지 제 옷에 얼굴을
문질문질
간지러움은 언제 사라질까요
보습을 해주라는데
눈을 떴을때는 10분 간격으로
로션과 크림을 발라주는데
쭉쭉 흡수해 버리네요
모빌만 보면 좋아하는 아기
방긋방긋 웃는데 너무 귀여워요
금방 잠온다고 할것 같네요
간지러운거 빼고는
다른일은 크게 없네요
통잠을 못자서 피곤할뿐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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