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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몸단장 중이에요
노랑이는 창밖구경 하는게
일과가 되었어요
추위를 많이 타지 않지만
워머앞에 있는 꼬물이
추위타는 노랑이가 없는게 신기
편안해 보이기도 하고
사진 찍는데 쳐다보는게
참 귀엽답니다
집사 옆에 있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노랑이
몸 어느 부분이든 닿아야 되나 봐요
불편해 보이는데 제 다리위에
머리를 기댄 노랑이
워머앞에 잘 있다가
집사가 컴퓨터 하려니
모니터앞에 자리잡은 꼬물이에요
딱히 뭘 하는건 아니고
보통 잠을 잔답니다
귀여우니까 한번씩
쓰담쓰담 해줘요
얌전한 편인 고양이들 이에요
물건을 떨어트리지 않아요
보통 바닥에 누워있는 답니다
아이 귀여워라
두눈 꼭 감고 졸고 있으면
너무나 귀여워요
귀여운 고양이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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