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일기

고양이와 난로 앞에서

by 황금냥이 2024. 3. 9.
728x90
반응형

 

뒹굴뒹굴 꼬물이에요

 

 

 

 

그냥 보고 있으면

참 귀엽답니다

 

여기서 왜 뒹굴거리는지

알수는 없지만

덕분에 청소를 열심히

해줘야 해요

 

 

 

 

집사는 일하는 중

모니터 앞에

노랑이와 꼬물이가 올라왔네요

 

 

 

 

진수오빠가 많이 서운해 해요

둘다 저에게 와서요

 

 

 

 

후보정 작업은 제가 

더 많이 하는데

두마리가 있으니 

급할때는 조금 힘이 들어요

 

 

 

 

그래도 참 귀엽고 이뻐요

급할때 빼고는 그냥 

나둬요 ^^

 

 

 

 

추우니까

난로 앞에 있는데

꼬물이가 찾아 왔어요

같이 따스함을 느끼고자

안아줍니다

 

 

 

 

집사도 꼬물이도

행복한 시간

불멍도 때려줍니다

 

 

 

 

함께 있어서 참 좋아요

 

 

 

 

노랑이도 찾아 왔어요

 

 

 

 

서로 붙어 있으면서

겨울을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

 

 

 

728x90
반응형

'반려동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불과 한몸된 고양이  (0) 2024.03.13
졸졸졸 노랑이  (74) 2024.03.11
고양이들과 알콩달콩  (69) 2024.03.07
눈 내리던 날 멍멍이  (71) 2024.03.05
막둥이 고양이  (63) 2024.03.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