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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졸졸졸 노랑이

by 황금냥이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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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창가에 있는 노랑이

 

 

 

 

사진촬영을 해야 되는 날

고양이들이 있기 때문에

잘 놔뒀다가 촬영할때 꺼내와요

헷갈리지 않도록 펼쳐 놔줍니다

 

 

 

 

다림질을 해주고

원하는 모양을 잡아주는 중

 

 

 

 

옆에 보이는 사다리는

노랑이 전용이에요

사진촬영할때 꼭 옆에 오거든요

그래서 방해되지 않도록

미리 노랑이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사진촬영 준비가 끝이 나고 있어요

모양만 잘 잡아주면

사진촬영 시작

 

 

 

 

역시 노랑이가 왔어요

꼭 집사 옆에 있으려고 해요

안오면 서운서운

 

 

 

 

너무 귀여운 노랑이

자리만 마련해 주면

방해 안하고 있어요

 

 

 

 

집사가 잘 준비하는지

내려다 보는 노랑이

뒷모습으로 보니까

더 귀엽네요

 

 

 

 

위도 쳐다보는 노랑이

뭘 보는 걸까요

조명일까나 카메라 일까나...

 

 

 

 

집사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노랑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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