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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앞 노랑이에요
노랑이는 맨바닥을 싫어해요
노랑이 전용 의자를 가져다 놨어요
집사 의도를 잘 아는지
잘 사용해 주는 노랑이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노랑이
난로 앞에 잘 있어요
겨울을 함께 극복하는 중
난로 위에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어요
그래서 난로 설치 한 뒤에
난로를 혼내줬는데
잘 알아 듣고 올라가지 않아요
귀욤귀욤 노랑이
꼬물이는 안 추운지
바닥에서 뒹굴뒹굴
밥 먹는 중인 까망이에요
길게 내려온 꼬리가 귀여워요
까망이가 밥을 먹으니
꼬물이도 밥을 먹네요
혼자 먹는게 싫어하는
꼬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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