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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고양이들과 알콩달콩

by 황금냥이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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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잡은 노랑이에요

요 자리가 좋은가 봅니다

 

 

 

 

햇볕도 따뜻하고

밖도 볼 수 있어서 그런가 봐요

서열이 높은 노랑이

자리를 잡고 잘 있네요

 

 

 

 

까망이 밥 먹는거

구경하는 꼬물이

꼬물이는 혼자 밥 먹는거

싫어하더라구요

언니 고양이가 밥을 먹으면

그때 함께 먹어요

 

 

 

 

눈이 내리네요

노랑이는 창밖 구경중

그냥 평화로운 느낌

 

 

 

 

꼬물이는 모니터 앞에 왔네요

표정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

엄청 평온한 거에요

 

 

 

 

그루밍 하는 꼬물이

 

 

 

 

노랑이가 워머 앞에 있길래

집사도 옆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귀여우니까 만져 줍니다

좋은지 눈을 감은 노랑이

그렁그렁 해주네요

 

 

 

 

집사가 일하는 공간인데

너무 편해하는 꼬물이

 

 

 

 

급하지 않으면 그냥 놔둔답니다

 

 

 

 

노랑이처럼 엎드려 있으면 좋은데

꼬물이는 앉아 있어 주네요

 

 

 

 

좋다고 뒹굴뒹굴

 

 

 

 

포동포동 통실통실

귀여운 꼬물이에요

 

 

 

 

고양이들과 알콩달콩

하루를 잘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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