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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가 창가에 있네요
따스한 햇살에
창밖 구경중이랍니다
한참을 창밖을 보는 까망이
집사도 여유롭게 멍 때리고 싶네요
꼬물이는 따뜻한 이불 위에서
그루밍 하는 중이에요
연두빛 눈이 이뻐요
쫑긋한 귀도 이쁘고
토실토실 귀여워요
멍 때리는 모습을 보니
집사도 멍 때리고 싶네요
이불 위에 잠든 꼬물이
꼭 감은 눈이 너무 귀여워요
편히 자는 모습을 보니
집사도 자고 싶네요
뭔가 조용하고 쉬고 싶던 날
집사는 냥냥이들을 보고
부러워 지네요
귀엽고 부러운 냥냥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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