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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부러운 냥냥이들 일과

by 황금냥이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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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가 창가에 있네요

따스한 햇살에

창밖 구경중이랍니다

 

 

 

 

한참을 창밖을 보는 까망이

집사도 여유롭게 멍 때리고 싶네요

 

 

 

 

꼬물이는 따뜻한 이불 위에서

그루밍 하는 중이에요

 

 

 

 

연두빛 눈이 이뻐요

쫑긋한 귀도 이쁘고

토실토실 귀여워요

 

 

 

 

멍 때리는 모습을 보니

집사도 멍 때리고 싶네요

 

 

 

 

이불 위에 잠든 꼬물이

꼭 감은 눈이 너무 귀여워요

 

 

 

 

편히 자는 모습을 보니

집사도 자고 싶네요

 

 

 

 

뭔가 조용하고 쉬고 싶던 날

 

 

 

 

집사는 냥냥이들을 보고

부러워 지네요

 

 

 

 

귀엽고 부러운 냥냥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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