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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들었던 어묵볶음이 맛있었나 봐요
엄마가 볶아달라고 재료를 사오셨어요
꽈리고추를 넣고 볶았었는데
고추가 너무 맛있었데요
조금만 만들고 싶었는데
대용량이 되어 버렸네요
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는 빼준 뒤 반절 썰어줍니다
어묵은 기름기를 살짝 빼줍니다
뜨거운 물에 잠깐 담궈놨어요
꽈리고추와 비슷한 크기로
잘 썰어줬어요
생각보다 많은 꽈리고추
향이 좋은데 가끔 엄청
맵기도 해서 살짝 두렵기도 해요
양파도 어묵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뒤 달군 팬에
꽈리고추를 넣고 볶다가
간장과 설탕을 살짝 넣어
향을 입혀 준뒤 어묵을 넣고 볶아주고
간장으로 간을 해준 뒤
마지막으로 양파를 넣고 볶아주면 끝
양파는 아삭아삭
꽈리고추는 먼저 간장과 설탕으로
향을 입혀줘서 간이 살짝 베어 들었고
어묵은 기름기를 살짝 빼준 상태라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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