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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랍니다
이때 멍뭉이들이 자라고 있어서
멍멍이와 냥냥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줬어요
그래도 같이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아침. 저녁으로는 함께 있는데도
무지 서운했나 보더라구요
추운 날씨
따뜻한 햇살을 잔뜩 받고 있는
꼬물이 랍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멍뭉이들 때문에 활동범위도 줄고
집사는 자주 사라지고
멍뭉이들은 멍멍 거리고
집사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멍뭉이들 잘때 기회되면
잠을 자야 했어요
그러니 고양이들이 서운할만 해요
하지만 체력이 안 좋다 보니
잠을 자야 했는데
멍뭉이들이 8마리가 떼창을 하면
눈을 뜰수밖에 없어요
최대한 신경을 쓰려고 하지만
멍뭉이들 케어하고 돌아오면
지쳐서 고양이들을 찾아가지 못하고
냥냥이들이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비닐을 좋아하는 꼬물이
스트레스라도 풀리면 좋겠네요
먹지는 마
삐진 꼬물이 달래기도 벅찬
멍뭉이8마리 육아 집사는
잠을 자러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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