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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지친 집사 위로해 주는 노랑이

by 황금냥이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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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지쳐 있어요

멍뭉이8마리 태어나서 정신이 없거든요

그냥 배변과 먹을꺼 챙겨주는데

잠을 못자서 힘들어요

지금은 멍뭉이들 자고 있어서

집사도 잠깐 자려고 해요

 

 

 

노랑이도 멍뭉이들 존재를 알고 있어요

지쳐서 졸고 있는 집사옆에 

꼭 붙어 있어줍니다

너무 이뻐요

 

 

 

노랑이랑 눈 마주치기

저는 귀여운 동물을 보게 되면

아랫입술을 물더라구요

어려서 부터 습관이 되어서

턱관절까지 왔어요

지금은 입술을 안물고 웃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옆에 있는거 좋아하는 노랑이

집사도 찾지만 노랑이가

집사옆에 찰싹 붙는데

너무 귀엽고 이쁘답니다

 

 

 

표현을 아주 잘 하지는 않는데

집사옆 30센치 고양이 랍니다

 

 

 

꼬물이는 편안한지 꾹꾹이중

전에는 일어서서 한참을 했었는데

 

 

 

요즘은 앉아서 꾹꾹이를 하더라구요

세월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집사도 고양이도 함께

나이들어 감을 느끼게 됩니다

최대한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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