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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잔뜩 내렸어요
녹는 눈이 아닌 쌓이는 눈이였네요
밤새 내리고 아침에 눈을 치웁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 만들어 주고
멍멍이들 발 닿는 부분 치워줬어요
눈 치우는거 좋아하지 않는 멍멍이들
집사는 발이 시려울 것만 같아요
또 눈이 녹아서 흐르면 척척 할테니
녹아서 흐르지 않을 정도까지
눈을 치워줍니다
별써 표정이 좋지 않네요
뜬금이는 멍뭉이 8마리 낳고
자유를 만끽하는 중이에요
멍뭉이들 젖 줄때 빼고는
집사에게 맡겨버렸어요
청이는 몸을 단장하고 있어요
좌우로 회전하기 ^^
너무 귀여워요
달이는 집사 바라기
여자집사는 눈 치운다고 돌아다니고
남자집사는 사진 찍는 다고
멀리 있으니 심기가 불편
반려동물 중에서 유일한 수컷인데
가장 애교도 많고
사고도 잘 치고 표현도 잘해요
수컷은 수컷 이더라구요
눈은 길만 내줍니다
햇볕에 눈이 녹을 꺼에요
처음에 모르고 엄청 쓸었는데
오히려 한쪽에 모아두니까
더 안녹더라구요
피곤해 보이는 뜬금이
육아하느라 힘든가 봐요
집사에게 맡겨 놨는데고 힘든가보네요
집사는 잠을 못 자고 뒷치닥 하느라 힘들고
뜬금이는 젖 주고 배변 해결하느라 힘들고
쉬운일은 없는 것 같아요
건강 챙기고 힘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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