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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꼭꼭 숨었는데 귀가 보인다냥

by 황금냥이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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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거 좋아하는 노랑이

털이불에 에스워머 까지

뜨끈하게 지지고 있어요

삼냥이 중에 가장 추위를 타기 때문에

신경써서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그래도 집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털옷이 있다고 사람과는 다른 추위 같아요

에스워머에 또는 이불 위에

계속 누워 있을 줄 알았는데

집사가 컴퓨터 하니까 모니터 앞으로

자리를 잡은 노랑이에요

추울것 같은데 괜찮은가 봐요

 

 

 

꼬물이는 꼭꼭 숨어라 놀이 중

귀가 보이는데 본이 눈이 안보이니

숨었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어요

귀여워 ^^

 

 

 

참 신기해요

말하지 않아도 따뜻한 곳에

잘 찾아서 자리 잡은 고양이들

집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안심을 합니다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는 창문

고양이들 전용 물그릇이 있는데

꼭 집사가 명상과 기도할때

받아 놓은 물을 먹으려고 해요

 

 

 

찹챱찹챱

항상 정성이 중요하니까요

고양이들이 물 먹을때

뒷모습을 보면서 명상 및

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네요

 

 

 

밥 먹고 있는 꼬물이

오래오래 잘 먹어요

한알한알 오도독오도독

정성 스럽게 먹는 답니다

 

 

 

가만히 지켜 봤는데

집사 가방 뒤에 또 숨었어요

귀만 보이네요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어요

헌데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왜 그리 추운건지...

아직도 솜이불 덮고

온수매트 켜고 자고 있네요

고양이들도 에스워머 계속 사용중

낮에는 헥헥 거릴 정도로 덥고

좋은 날이 더 많으면 좋겠는데

계절이 많아서 짐도 많고

준비해야 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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