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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랍니다
진수오빠 옆에서 잘 있었는데
양 압발 발톱이 진수오빠 옷에
걸리고 말았어요
귀여우니까 도와주지 않았어요
노랑이와 까망이는 잘 빼는데
꼬물이는 힘으로 뜯어 버려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안그러면 집사가 직접
발톱을 빼줘야 해요 ^^
한쪽은 뜯겨서 빠져버렸어요
나머지 한쪽이 안빠짐
원래 집사가 쓱 빼주는데
안빼주니까 살짝 당황??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저는 사진을 찍어주고
진수오빠는 배를 감싸줍니다
왜 안빼주지?? 하는 것 같은데
슬슬 표정이 안 좋아지는 느낌??
빨리 빼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꼬물이는 멍충미가 매력이거든요
빼긴 뺄수 있을까요?? ^^
매번 발톱을 걸고 못뺌
등치는 좀 있는 편이라
힘으로 뜯어 버리는데
깊이 걸렸나 봐요
서운했는지 제 컴퓨터 책상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꼬물이
표현을 참 잘 해요
귀여워 ~~
꼬물이는 서운함은 5분이면 끝
진수오빠 책상 아래에 있네요
가만히 쳐다보는 모습이 귀여워요
화난거 아니에요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편안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아요
그러다 쓰담쓰담 해달라고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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