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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에 부비적 거리는 노랑이
애교도 많고 하고 싶은거
다 해서 스트레스는
가작 적게 받을 것 같은 노랑이
가까이서 노랑이 관찰하기
쫑긋한 귀
털도 많고 핑크빛도 보이네요
노란색털에 노란색 눈
노랑이 눈이 조금 매섭게 생겼어요
아무래도 표정 때문이겠지요
어디에서 뭘 했는지
수염을 많이 잘 잘라먹는 노랑이
까망이나 꼬물이는 긴 수염이
빠진걸 발견할 수 있는데
노랑이 수염은 보통 반토막이 나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몸매에 비해 오동통한 발
너무 귀엽답니다
아기때 부터 오동통한 발 때문에
통실통실 고양이가 될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집사 껌딱지 노랑이
요즘은 진수오빠 말로는
1미터 고양이라고 해요
정말 잘 안떨어지려고 해요
방해 안하고 잘 있어주는 노랑이
얌전히 있어주는게 신기해요
집사도 노랑이가 옆에 있어주니까
너무 귀엽고 이뻐요
관심 가져달라고 어찌나 표현을 하는지
시선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포토샵 작업을 하면서도
신경을 써줘야 해요
편안해 보이는 노랑이
옆에 있어줘서 고맙기도 하지만
옆에 있는걸 좋아해서 다행
아무래도 찾아오게끔 만들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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