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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의자에 자리잡은 노랑이
금방 올줄 알았나 봐요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줍니다
만져주니까 좋은가 봐요
앞발은 쭉 두 눈은 꼭 감았어요
입 크게 하품도 하는 노랑이
노랑이는 배 만져주는거 좋아해요
한참 만져주면 짧게
냥냥냥 하고 우는데
너무 귀엽답니다
싫을때는 뒷발로 그만하라고
표현을 해줘요
집사는 컴퓨터 작업중
노랑이는 옆에서 작업하는
집사 모니터를 보네요
기다림에 지친 노랑이
창밖을 봐라봅니다
뒷모습이 짠해 보여요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좋은가 봐요
이제 편안히 엎드려서 창밖 구경 중
자세도 한번씩 바꿔주는 노랑이
창밖을 보는 노랑이를 보니까
괜히 마음이 평온해 져요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운 노랑이
고양이들 멍멍이들 덕분에
많이 웃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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