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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귀여운 방해꾼 뜬금이

by 황금냥이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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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중이였어요

갑자기 뜬금이 등장

아마 진수오빠가 문을 열어준 듯

등치는 커도 아직 한살이 안된

아기 랍니다

 

 

 

집사가 뭐하는지 궁금했나 봐요

뭐하는지 검사 중

 

 

 

신기하게 방해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멍멍이라 하면 이리 뛰고 저리 뛸줄 알았는데

얌전한 스타일 이더라구요

하지만 야외로 나가면 돌변

 

 

 

뜬금이가 왔으니 잠깐 쉬기로 합니다

이쁨 받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 사람을 무지 무서워 하더니

지금은 너무 좋아한답니다

 

 

 

저희 집으로 오기전에

떠돌이 시절 많이 맞았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손 무서워 했는데

한번 품에 안아주고 나서는

이쁨 받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달이와 청이가 이쁨 받는걸

봐서 그런가 봅니다

 

 

 

배보이는 뜬금이

조금 더 작을때는 배보이고

오줌 지렸는데

조금 컸다고 배보일때는

오줌 안지려요 ^^

 

 

 

뜬금이 몸단장

그동안 촬영할 목록을 확인합니다

 

 

 

고양이 들도 안보이고

오래 있고 싶은지 갈 생각이 없는 뜬금이

 

 

 

고양이들 안보일때

뜬금이 실컷 만져줍니다

참 순둥순둥 해요

 

 

 

반려동물 늘릴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막내로 들어오게 된 뜬금이

 

 

 

참 신기해요

주인이 나타나지도 않고

주변에 호구는 없고

어디서 온건지...

 

 

 

어쩌다 우리집 으로 왔고

우리 멍멍이는 먹을껄 나눠주고

집도 내어줬는지

 

 

 

멍멍이3마리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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