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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일이 잘 되는 편이라
왜 어두워 져야 집중이 잘 되는건지
컴퓨터 작업이 어두울때 잘 되다 보니까
조금은 늦은 시간에 잠을 자요
이날은 노랑이가 신기한 포즈로
있었던 날
텐트 안에 들어가기 싫었는지
앞발만 안에 넣고
몸은 밖에 있고
까망이와 꼬물이가 들어가지 못하게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이날은 꼬물이가 이불 위에
잘 누워 있었어요
꼬물이 푹식한 몸을
집사 팔에 감아 봅니다
가만히 잘 있어주더라구요
편한지 집사 팔 위에
앞발을 올리고
편안히 잘 있는 꼬물이
이러려고 한건 아니지만
꼬물이가 편안히 있어주니까
집사도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부들부들 따뜻따뜻
너무 좋아요
진수오빠 까지 옆에 왔어요
사진은 팔을 쓸 수 없기에
진수오빠가 찍어 줬어요
분유 먹여 키워서 그런지
품에 잘 있는 꼬물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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