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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랍니다
역시나 책상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편하게 있으라고 줬던
도넛방석이 좋은가 봅니다
모니터에 얼굴을 콕 붙이고
잠을 자고 있는 노랑이에요
옆에서 보면 아주 편안히
잠을 자고 있는 노랑이
아~~
꼬물이도 찾아 왔네요
꼬물이는 의자에 자리를 잡았어요
비켜줄 생각 없어 보이죠??
치켜뜬 두 눈동자가 너무 웃겨요
집사 일해야 되는데...
의자는 좀 주면 안될까??
궁딩이를 디밀어 보고 안되면
다른 의자를 가져와야할것 같아요
꼬물이가 바닥으로 내려왔어요
기분이가 좋은가 봅니다
요리 뒹굴 조리 뒹굴
뒹굴거리는 모습을 보면
웃음만 나와요
집사도 기분 좋아 ^^
꼬물이 하고 싶은거 다해
좀 많이 움직여봐
집사나 꼬물이나 몸매가 비슷
아~~ 다른 볼일을 보고 왔더니
편히 자고 있었던 꼬물이
하품까지 늘어지게 합니다
맹수 같아 보이면서도
조그만한 이빨들을 보면
웃음밖에 안나와요
송곳이 라고 뾰족하고
길쭉해서 다행인것 같아요
꼬물아
집사 일해야 되는데
의자 비켜주면 안될까??
뭣이?? 하는 표정이라기 보다는
전혀 비켜줄 생각이 없길래
다른 의자를 가져 왔네요
우측 아래쪽이 제 허벅지 랍니다
사진 작업을 해야 되는데
노랑이는 여전히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크게 방해가 되지 않아요
한번씩 집사 시선을 끌고 갈뿐
나름 부탁하면 의자도 내어주고
모니터 앞에 엎드려서 잘 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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