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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후로 정리를 하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겨울이
찾아오고 있어요
첫 추위라 조금은 정신이 없었어요
일단 추우니까 전기장판 깔고
이불을 깔아줬는데 노랑이가
자리를 잡고 누웠어요
따뜻한 건지 포근한 건지
여름과는 달라서 그런건지
이불에 폭 귀엽게 잠이 들었어요
꼬물이는 집사 품에 있어요
쓰담쓰담 토닥토닥
눈 가리고 재워 달래요
집사 올려다 보는 동그란 눈이
너무 귀여워요 ^^
보일러가 없기 때문에
일단 고양이들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전에 사용했던 텐트를 설치해 줬어요
편안할 때면 텐트가 아닌
이불 위에서 잠을 자는 꼬물이
옆에 누워있고 싶네요
집사는 일하는 중
노랑이는 집사 옆에 있어요
이날은 창밖을 보고 싶었나 봐요
꼬물이는 편안한지 꾹꾹이 중
입은 옴뇸뇸 움직이고
앞발도 열심히 꾹꾹 하는데요
전에는 일어서서 했는데
요즘엔 엎어져서 해요
힘든가 봐요
멍충미 넘쳐나는 꼬물인데
꾹꾹이 하는 표정은 한마리
표범 같아요
멋있어 ^^
편안하게 해줘야 꾹꾹이타임을 볼 수 있어요
조금만 불편하면 이불 퉤퉤 하고
도망가 버려요
오랜만에 꾹꾹이 하는 꼬물이 모습을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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