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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랍니다
집사와 이불 위에 자리 잡았어요
편안하게 누워있네요
뒷발은 요염하게 꼬왔어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엽답니다
쓰담쓰담도 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엔 꼬물이
꼬물이는 젖먹이때 키워서 그런지
품에 잘 안겨요
안으면 집사 몸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옆구리에 얼굴을 파묻는데
너무 귀여워요
말도 많아서 저 포즈로
야옹야옹 야~아 옹 한답니다
진수오빠와 잠든 노랑이
서로 방해 안되도록 끝쪽에
자리 잡고 잠을 자더라구요
사진을 찍어주는데 노랑이가 눈을 떴네요
옆에 있어주니까 참 든든해요
사진촬영 한다고 준비하는데
근처에 누워버린 꼬물이
편안한가 봅니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잠을 자기 전
꼬물이가 품에 있고 싶대요
꼬물이는 어두워도 편안히 잘 있어요
이렇게 자리를 잡고서
잠을 자는 꼬물이에요
길면 1시간 이상 이렇게 잠을 자요
까망이는 눈을 가리면 너무 무서워하고
노랑이는 혼자서도 이불속에 들어가서 잠을 자요
가끔 한번씩 모르고 집사에게 밟혀요
어찌나 미안한지...
이불에서 고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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