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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자리 잡은 노랑이 랍니다
참 평화로워 보이지요
노랑이를 보면 그냥 편안해 지는 느낌이 있어요
마음이 넓은 노랑이
크게 걱정이 없어 보여요
노랑이는 잘 먹고 잘 놀고
집사에게도 표현을 잘해요
멍 잘 때리는 노랑이
한번씩 이렇게 뇌를 쉬어줘야 한다는데
노랑이 멍때리는 모습을 보면
집사도 멍 때리게 되는 것 같아요
멍 때리는 듯 싶더니 잠들었어요
푹 꿈나라 가도록 자리를 비켜줘야 겠어요
집사는 컴퓨터를 해야해요
홍보를 하기도 하고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기도 하고
촬영한 뒤 후보정을 보통 하지요
컴퓨터를 하려고 의자에 앉으면
책상 위 모니터앞에 자리잡는 노랑이
처음에는 집사 뭐하는지 보다가
모니터 화면을 보다가
잠들어 버렸어요
작업하는 도중에 노랑이를 한번씩 보면
지루하지도 않고 한번씩 휴식하기 좋아요
계속 포즈가 바껴서 한번씩
사진 찍어주는 재미가 있어요
시선을 확 빼앗아 가는 노랑이
오래도록 잘 자네요
이때만 해도 작업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엔 꼬리로 키보드도 치고
마우스 클릭도 하고
모니터도 반이상 가린답니다
그래도 귀엽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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