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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평화로운 따스한 햇살가득 멍냥이

by 황금냥이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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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앞마당이에요

아직 완전히 자리를 못 잡았지만

수컷 달이가 햇살에 왔다갔다 합니다

 

 

 

햇빛이 따뜻하니까 잘 자고

잘 놀더라구요

놀기 보다는 잠을 더 자는 것 같아요

 

 

 

멍멍이들은 첫 이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소개는 시켜줬는데 

집사가 설명을 못했는지 

생각보다 천천히 적응하는 느낌

 

 

 

담벼락이 완벽하지 않아서

자동차가 들락거려서

풀어서 키우지 못하게 되었어요

 

 

 

암컷 청이 랍니다

흙을 좋아해서 일단 텃밭에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수컷 달이 보다는 적응을 더 못해서

흙 아니면 안된다네요

 

 

 

담벼락을 넘어서 놀고 있는 청이

 

 

 

차가 많이 다니는데 걱정이에요

 

 

 

못 넘어오도록 개구멍을

막아줘야 겠어요

 

 

 

입구를 바꿔야 하는데

맨 아래쪽을 흙으로 왜 놔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시멘트 붓기도 했어요

 

 

 

건물 안에 있는 고양이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누워 있어요

 

 

 

크게 말썽 안부리고 잘 있어주니까 좋아요

 

 

 

뭔가 그냥 치는 사고 말고

위험한 사고만 안쳐도 마음이 편해요

 

 

 

이번엔 지대로 햇살 받고 있는 꼬물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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